향후 간편식과 페어링하기 좋은 수제 맥주 브랜드와 연계한 프로모션 예정

구스아일랜드는 지난 1988년에 탄생해 미국 시카고의 대표 수제맥주 브랜드로 명성을 쌓아온 미국 1세대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다. 구스아일랜드가 지난 2016년 서울 역삼동에 오픈한 수제맥주 펍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는 연간 10만 명 이상이 방문하며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프레시지는 구스아일랜드와 IP 사용 계약을 체결하고, 자사의 차별화된 간편식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구스아일랜드의 수제맥주 매장에서만 맛볼 수 있던 시그니처 메뉴를 집에서도 만날 수 있도록 간편식화한다.
양사는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의 인기 메뉴인 ‘시카고 피자’, ‘버팔로윙,’ ‘보일링 쉬림프’ 등 맥주와 페어링이 잘 되는 구스아일랜드의 인기 메뉴를 간편식으로 선보이며 ‘홈술족’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프레시지 영업관리실 강병우실장은 “최근 홈술∙혼술족이 늘어남에 따라 더 많은 소비자들이 집에서도 구스아일랜드의 시그니처 메뉴를 즐길 수 있도록 IP 계약을 체결했다”며 “전문 셰프팀이 개발한 구스아일랜드의 뛰어난 레시피와 프레시지의 간편식 제조 기술이 만나 새로운 펍 다이닝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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