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티칭-코칭-멘토링 시스템 구축
있도록 자체 중개법인-세무사무소-CM건축사사무소-PM사무소 원스톱 코칭 지원

현대 사회에서도 과거 소작농의 현실이 반복되고 있다. 월세와 임대료에 묶여 자산을 소유하지 못한 채 타인의 땅에서 일하다 젠트리 피케이션으로 일터를 잃는 구조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이번 협력을 통해 한국사장학교는 부동산 전문가와 세무 전문가가 협업한 ‘건물주 성공학’을 2025년 1월부터 온라인으로 제공한다. 실전에 바로 활용 가능한 투자 전략과 세금 절감 방안을 중심으로 설계된 이 프로그램은 자영업자들 이 자산가로 성장하는 구체적인 길을 제시한다.
한국사장학교는 자영업자와 예비 기업가를 대상으로 한 국내 최대의 사장교육 플랫폼으로, 성공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실질적인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친친디 건물주학원은 2017년 국내 최초로 건물주 교육을 도입했으며, 조선일보 건축주대학과 한국경제TV 건물주 대학의 위탁 운영을 통해 수백여 명의 건물주를 배출했다.강남구 논현동에서 부동산중개법인과 세무회계사무소, CM종합건 축사사무소, PM사무소를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을 정도로 전분야에 걸친 전문성이 뛰어나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자영업자들이 사업 운영을 넘어 부동산 자산을 취득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교육과 부동산 자산관리 에 관려한 전 분야를 제공한다.
특히 서동원 대표와 윤나겸 세무사의 원스톱 절세 및 자산관리 결합 모델은 이 프로그램의 핵심으로, 자산가로 도약하는 명확한 출구전략을 제시한다.

교육은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되며, 자산 취득과 관리의 실질적인 기술과 노하우를 다국어로 제공하여 전세계 자영업자들과 2세의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한국사장학교의 백옥희 이사장은 “이번 협약은 자영업자들에게 단순히 매출을 올리는 것을 넘어 자산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줄 것”이라며, “한국사장학교의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의 사장들이 더 나은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친친디 건물주학원의 서동원 대표는 “현대판 소작농을 벗어나는 핵심은 명확한 자산관리와 출구전략”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자영 업자들이 건물주로 성장하는 지름길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5년 1/4분기, 서동원 대표와 윤나겸 세무사는 공동 집필한 <건물주 성공학> 출간을 통해 더 많은 자영업자들이 자산가로 성장할 수 있는 비전을 갖도록 돕겠다고 밝혔으며 본 서적은 한국어 출판 뒤, 해외교포와 2세들을 위해 영어로도 출간될 계획이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