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계자는 “수출의 탑은 한국무역협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1년간 한국의 수출 증대와 경제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12월 5일 무역의 날에 시상식이 개최된다.
이날 행사에서 오르제나의 김보민 대표이사는 첫 700만 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전했다. 이번 수상은 오르제나가 글로벌 뷰티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오르제나는 특유의 고품질 저자극 제품과 트렌디한 이미지로 글로벌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으며,다양한 해외 시장에서 성공적인 진출을 이어가고 있다. 오르제나의 해외 진출은 단순한 판매 성과를 넘어서, 한국 뷰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오르제나 관계자는 “7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은 오르제나의 성장을 이루어낸 모든 고객과 파트너들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품질을 더욱 높이고, 글로벌 뷰티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겠다"라고 밝혔다.
워너비코스메틱 대표 김보민은 "제 61회 무역의 날을 맞아 700만 불 수출의 탑 수상이라는 성과를 달성하여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해 전 세계가 인정하는 K뷰티 대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