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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G, 화성 무봉산에 ‘자작나무갈비’ 20일 신규 오픈

김신 기자

입력 2024-12-18 11:09

SFG, 화성 무봉산에 ‘자작나무갈비’ 20일 신규 오픈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SFG가 오는 20일 경기도 화성에 ‘자작나무갈비 무봉산’을 새롭게 개점한다고 밝혔다.

SFG의 자작나무갈비는 ‘맛(味)과 멋(美)이 공존하는 안락(安樂)한 공간과 올바른 서비스로 한결같은 정성을 제공한다’는 브랜드 철학 아래 특제 양념에 72시간 동안 재운 프리미엄 숙성 숯불갈비를 전문으로 선보인다. 현재 분당 구미, 용인 동백, 하남 미사, 안성 공도에 업장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문을 여는 ‘자작나무갈비 무봉산’은 중리저수지 인근 무봉산 자락에 들어선다. 주변은 무봉산 자연휴양림과 저수지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야영장, 드라이브 코스가 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업장 내부 곳곳에도 나무를 심어 자연과 어우러진 특별한 미식을 선사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

‘자작나무갈비 무봉산’은 돼지 숯불구이 전문관인 ‘수라간’과 프리미엄 소고기 전용관인 ‘영빈관’ 두 개의 공간으로 분리돼 운영된다. ‘수라간’의 돼지고기 메뉴로는 한돈숯불구이와 돼지숯불구이가 준비되고, ‘영빈관’의 소고기 메뉴는 本양넘갈비, 本생갈비, 통양념갈비, 생갈빗살, 1++ No.9 생등심, 꽃등심으로 구성된다. 곁들임 메뉴인 토종한우육회와 本갈비찜, 양념꽃게무침도 맛이 일품이다.

점심 한정식 메뉴는 합리적 가격에 즐길 수 있게 구성했다. 최상급 갈비와 솥밥, 된장찌개, 다채로운 한정식 찬이 정갈하게 제공된다.

‘자작나무갈비 무봉산’은 이번 오픈을 기념해 신메뉴 3종도 출시한다. 좋은 재료로 만들어 건강과 풍족함을 모두 잡은 평일 점심 메뉴인 버섯불고기 정식과 언제든 주문해 맛볼 수 있는 현미 귀리 보리 비빔밥과 소고기 현미 떡국을 새롭게 선보인다. 추운 날씨 속 몸을 따뜻하게 보양하며 이로운 영양을 챙길 수 있는 겨울철 별미로 기대된다.

더불어 넓고 쾌적한 홀과 다양한 크기의 프라이빗룸을 구비하고 있어 갖가지 목적의 단체 회식 장소로도 손색이 없다. 대형 주차장을 완비했으며, 발레파킹 서비스도 제공한다.

SFG 관게자는 “연말연시를 기념하는 가족행사 또는 귀한 인연과 함께하는 식사 모임에 여행 감수성까지 더하고 싶다면 ‘자작나무갈비 무봉산’이 최고의 선택지가 될 것”이라며 “골퍼, 지역 기업 임직원 등의 회식 장소로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SFG는 ‘물도 음식이다’란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마시는 물조차 까다롭게 엄선할 만큼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브랜드별 균일한 맛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모든 업장을 직접 운영한다. 대한민국 외식문화를 선도한다는 일념 아래 한식, 중식, 일식, 카페&베이커리 부문 30여 개 브랜드 및 130여 개 업장을 보유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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