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 새나, 시오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 미국에서 촬영한 다양한 콘텐츠 공개하며 컴백 준비 알려
어블룸 공식 SNS채널 통해 노래와 춤 커버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 연이어 공개하며 큰 호응 얻어

어블룸은 아란, 새나, 시오로 구성된 3인조 걸그룹이다. 그룹명은 꽃을 뜻하는 독일어 ‘blume’을 활용한 신조어로, ‘성장’과 ‘꽃을 피우는 과정’을 표현했다. 작은 씨앗이 성장해 아름다운 꽃을 피우는 것과 같이 세 명의 멤버들이 각자의 매력과 잠재력을 토대로 자신만의 색깔을 찾고 저마다의 색깔을 하나로 모아 다채로운 음악을 완성해 나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어블룸은 컴백에 앞서 최근 미국에 장기간 머물며 뮤직비디오 및 화보 촬영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나섰다. 이를 통해 멤버들은 팬들에게 색다른 매력을 선보이며 팬들과의 소통에도 힘쓰고 있다. 또한 내년 상반기 컴백을 목표로 한층 성장한 음악과 비주얼을 예고했다.
멤버들이 미국 현지에서 촬영한 노래와 춤 커버 영상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연이어 공개하며 팬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어블룸의 공식 SNS 채널에 업로드된 콘텐츠들이 빠르게 확산되며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아란의 영상은 공개 하루 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매시브이엔씨 관계자는 “이번 콘텐츠를 통해 아란, 새나, 시오 세 멤버들의 새로운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지금까지 기다려주신 팬분들에게 어블룸만의 매력을 보여드리고자 준비하고 있으며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좋은 무대와 함께 컴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시브이엔씨는 지난 8월 아란, 새나, 시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지난 10월에는 인스타그램과 엑스(X, 구 트위터), 유튜브, 틱톡, 페이스북 등 공식 SNS채널을 정식 오픈했다. 해당 SNS채널은 어블룸과 팬들간의 핵심 소통창구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