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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테우스홀딩스(LNTH), 신용 계약 첫 번째 수정안 체결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4-12-24 06:56

랜테우스홀딩스(LNTH, Lantheus Holdings, Inc. )는 신용 계약 첫 번째 수정안을 체결했다.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4년 12월 19일, 랜테우스홀딩스의 완전 자회사인 랜테우스 메디컬 이미징과 그 자회사들은 시티즌스 뱅크와 신용 계약의 첫 번째 수정안에 서명했다.

이 수정안은 2022년 12월 2일에 체결된 기존 신용 계약을 수정하는 것으로, 만기일을 2027년 12월 2일에서 2029년 12월 19일로 연장하고, 기존의 회전 신용 한도를 3억 5천만 달러에서 7억 5천만 달러로 증가시키며, 랜테우스 메디컬 이미징이 회전 신용 한도에 추가 요청할 수 있는 금액을 3억 5천만 달러로 늘리는 내용을 포함한다.

이 수정안은 이자 계산에 사용되는 총 순부채 비율에 따라 이자율의 범위를 축소하고, 최대 미사용 수수료를 연 0.35%에서 0.30%로 줄이는 등의 조치를 포함한다.이 수정안의 전체 내용은 현재 보고서의 부록 10.1에 첨부되어 있다.

랜테우스홀딩스는 이번 수정안 체결을 통해 자금 조달의 유연성을 높이고, 향후 사업 확장에 필요한 재정적 기반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회사의 재무 상태는 다음과 같다.

2023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총 순부채 비율은 4.00:1.00을 초과하지 않아야 하며, 이자 보상 비율은 3.00:1.00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2024년 3월 31일 이후에는 총 순부채 비율이 3.50:1.00을 초과하지 않아야 한다.

이러한 재무 지표는 회사의 안정성과 지속 가능성을 나타내며,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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