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스(SONO, Sonos Inc )는 인력 감축과 조직 개편을 발표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5일, 소노스는 약 200명의 직원을 감축하기로 결정했고, 이는 회사의 운영 모델과 비용 구조를 개선하고 장기적인 성공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조치로, 12%의 직원이 영향을 받는다. 직무 제거에 대한 결정은 특정 국가의 현지 법률 및 상담 요구 사항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소노스는 약 1,500만 달러에서 1,800만 달러의 구조조정 및 관련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 비용의 대부분은 직원 퇴직금 및 복리후생 비용과 관련이 있다. 이러한 비용은 2025 회계연도 2분기에 대부분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소노스의 임시 CEO인 톰 콘래드는 직원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번 결정의 배경과 향후 계획을 설명했으며, 회사가 너무 많은 계층으로 얽혀 있어 협업과 의사결정이 어려워졌다고 언급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더 평평하고 작은 팀으로 재편성할 계획이다.
특히, 제품 조직을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디자인, 품질 및 운영의 기능 그룹으로 재편성하고, 개별 제품 카테고리에 전념하는 비즈니스 유닛에서 벗어나기로 했다. 이번 구조조정으로 영향을 받는 직원들은 퇴직금과 함께 2월 15일의 RSU(제한주식단위)가 계속해서 배정될 것이며, 분기 보너스 계획에 따라 1분기 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미국 직원들은 퇴직 기간 동안 건강 보험 혜택도 제공받는다.
소노스는 이번 주에 퇴직하는 동료들을 지원하는 데 집중할 것을 요청하며,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톰은 퇴직하는 직원들에게 구직을 위한 소개를 도와줄 수 있다고 전하며, 남아 있는 직원들과의 소통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