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매든(SHOO, STEVEN MADDEN, LTD. )은 커트 가이거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2월 13일, 스티븐매든(나스닥: SHOO)은 영국의 커트 가이거를 인수하기 위한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거래의 기업 가치는 약 2억 8,900만 파운드에 달하며, 이는 현금으로 지급될 예정이다.
스티븐매든의 회장 겸 CEO인 에드워드 로젠펠드는 "이번 인수를 통해 지난 몇 년간 뛰어난 성장을 보여준 커트 가이거 런던을 추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그는 커트 가이거 런던의 독특한 브랜드 이미지와 고품질 스타일이 여러 제품 카테고리에서 성공을 이끌어냈다고 강조했다.
커트 가이거의 CEO인 닐 클리포드는 "우리 팀이 커트 가이거 런던을 세계적으로 인지 가능한 패션 브랜드로 성장시킨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그는 스티븐매든이 커트 가이거의 성장 잠재력을 실현하는 데 적합한 전략적 파트너라고 덧붙였다.
스티븐매든은 이번 거래를 약속된 부채 금융과 현금을 조합하여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거래는 2025년 2분기에 마무리될 것으로 예상되며, 필요한 규제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스티븐매든의 재무 자문사는 솔로몬 파트너스이며, 법률 자문사는 트래버스 스미스 LLP와 폴리 & 라드너 LLP이다. 커트 가이거의 재무 자문사는 킨몬트이며, 법률 자문사는 애들쇼 고다 LLP이다.
스티븐매든은 패션 중심의 신발, 액세서리 및 의류를 설계, 소싱 및 마케팅하는 회사로, 여러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스티븐매든의 2025년 2월 1일 기준으로 커트 가이거의 예상 수익은 약 4억 파운드에 달한다. 이와 같은 인수는 스티븐매든의 포트폴리오에 매우 매력적이고 보완적인 추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스티븐매든은 커트 가이거의 브랜드 포트폴리오에 KG 커트 가이거와 카르벨라를 포함하고 있으며, 영국의 고급 백화점에서 신발을 판매하고 있다.스티븐매든의 현재 재무 상태는 이러한 인수로 인해 더욱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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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