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3일 서울 마포구 굿피플 사옥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굿피플 유순형 부회장, 구영모 상임이사, TS트릴리온 김태달 상무이사, 김동화 부장 등이 참석했다.
두 기관은 연말까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및 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굿피플은 설 명절을 앞둔 1월 말 소외 이웃 3000가정에 샴푸를 전달했으며, 오는 6월까지 저소득 가정 여성청소년 1000명에게도 샴푸를 지원할 예정이다.
TS트릴리온은 샴푸, 염색약, 치약 등 다양한 생활용품을 개발 및 판매하고 있다. 특히 탈모 증상 완화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TS샴푸’로 널리 사랑받고 있다.
TS트릴리온 김용채 대표는 “TS트릴리온은 사회적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지금까지 정기적으로 사회공헌 활동 및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며 “앞으로도 굿피플과 상호 협력해 소외계층에게 복지 증진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굿피플 김천수 회장은 “TS트릴리온의 지원으로 경제 위기 속 가장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굿피플은 기업과 소외계층을 잇는 통로로서 나눔의 가치가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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