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2-14 10:14  |  종합

포포즈, 안정적인 반려동물 장묘 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도 높여

포포즈 광주점 (사진제공=포포즈)
포포즈 광주점 (사진제공=포포즈)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최근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 시장에서 '펫닥'(오태환 대표)이 주목받고 있다. 펫닥의 운영사인 반려동물 장례식장 ‘포포즈’는 기업형 모델을 통해 독보적인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이들은 업계 최초로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를 실시, 펫로스 증후군 케어 서비스의 일환으로 AI 이미지 생성 솔루션도입, 온라인 장례 증명서 발급 서비스 제공 등 반려동물 서비스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보호자와의 신뢰를 쌓아가며 안정적인 사업 모델을 운영하고 있다.

기존 등록사업인 반려동물 장묘업이 허가 사업으로 변경되면서 위법 요소로 인한 피해가 많이 줄어들고는 있지만, 아직도 불법 장례식장들이 일부 성행하고 있어 발생되는 피해는 보호자에게 전가되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경기도 시흥에 위치한 반려동물 장례식장은 그린벨트에서 무허가 영업을 하는 것이 밝혀져 봉안당과 수목장을 이용한 보호자들이 그 피해를 모두 떠안아야만 했다. 이러한 사례를 바탕으로 보호자의 반려동물 장례식장 선택의 요소 중 하나로 운영업체의 영속성과 안정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기업형 운영 방식의 포포즈는 이와 반대로 보호자의 신뢰도가 높다. 전 지점 직영점으로서, 체계적인 절차와 표준화된 시스템이 존재한다. 또한, 재정적인 부분에서도 안정적이기 때문에 오로지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데 집중할 수 있다.

펫닥은 단순히 반려동물 사체를 화장하는 1차원적인 서비스에 그치지 않고, 아픔을 함께 공감하고 나누어 가질 수 있는 보호자 중심의 서비스 개발, 제공에 집중한다. 이를 위해 호텔리어 출신의 서비스 전문가를 최고 운영 담당자로 합류시켜 서비스 경험의 만족도를 제고시켜감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수의사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장례 지도사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의학적인 지식을 기반으로 한 장례절차 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이러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지난해 장례 누적 건수는 대한민국 최다인 13만 건을 돌파하였다.

포포즈 운영 방식은 반려동물 장례 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진정한 교감, 친절한 전문가, 일관된 경험이라는 모티브 아래 보호자와의 신뢰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항상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고 펫닥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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