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기부는 로운의 팬들이 꾸준히 실천해 온 나눔 문화의 연장선이었다. 팬들은 그의 긍정적인 영향력을 사회에 확산시키고자 다양한 기부 활동을 펼쳐왔으며, 이번에도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에 나섰다. 추운 겨울철, 따뜻한 한 끼를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모여 쌀 300Kg 기부라는 결실로 맺어졌다.
‘론바라기’팬클럽 대표는 “로운 배우님의 선한 영향력에 감명받아 우리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팬들은 앞으로도 배우의 뜻을 이어받아 다양한 기부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재원 희망조약돌 사무총장은 “스타와 팬이 함께 만드는 나눔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전달된 쌀이 어르신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희망조약돌은 지속적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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