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터치는 2020년에 부산지사 및 쇼룸을 이미 오픈했고, 이번에 대전 지사와 쇼룸을 추가 오픈하게 됐다.
스마트터치 대전지사는 충청·세종·대전 지역에 소비자들의 요구에 의해 전자칠판 체험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스마트터치 전 제품 설치와 유지보수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대전지사를 통해 스마트터치는 중부권의 음향·영상 파트너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고객들의 전자칠판 직접 체험을 통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터치 공공조달 총괄 영업 대표인 오정재 이사는 “15년 이상의 전자칠판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부권 시장에 우리의 경험과 역량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대전지사 개설은 중부권 파트너들에게 고객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스마트터치의 의지”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대전지사 설립 배경에는 대전·세종의 교육시장이 대한민국에서 장래 핵심 시장이기 때문에 대전에서 직접 고객 관계 강화 및 전자칠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마트터치는 팬데믹 이후 원격 교육과 화상회의의 보편화로 전자칠판 수요가 증가 중에 있다. 2024년 전년도 매출을 150억원 가까이 올리며, 매년 20%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