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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칠판 스마트터치, 전국 네트워크 입지 확장 위해 대전지사 오픈

김신 기자

입력 2025-02-19 11:56

전자칠판 스마트터치, 전국 네트워크 입지 확장 위해 대전지사 오픈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전자칠판 전문 회사인 (주)스마트터치가 자사의 전국 네트워크 확대를 위한 대전지사 및 쇼룸 오픈을 10일 발표했다고 밝혔다.

스마트터치는 2020년에 부산지사 및 쇼룸을 이미 오픈했고, 이번에 대전 지사와 쇼룸을 추가 오픈하게 됐다.

스마트터치 대전지사는 충청·세종·대전 지역에 소비자들의 요구에 의해 전자칠판 체험 위주로 운영될 예정이다. 스마트터치 전 제품 설치와 유지보수도 담당할 예정이다.

이번 대전지사를 통해 스마트터치는 중부권의 음향·영상 파트너들과 더욱 긴밀히 협력하고, 고객들의 전자칠판 직접 체험을 통해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스마트터치 공공조달 총괄 영업 대표인 오정재 이사는 “15년 이상의 전자칠판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부권 시장에 우리의 경험과 역량을 제공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대전지사 개설은 중부권 파트너들에게 고객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스마트터치의 의지”라고 포부를 전했다.

이어 “대전지사 설립 배경에는 대전·세종의 교육시장이 대한민국에서 장래 핵심 시장이기 때문에 대전에서 직접 고객 관계 강화 및 전자칠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자칠판 스마트터치, 전국 네트워크 입지 확장 위해 대전지사 오픈
스마트터치는 전국에 전자칠판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을 운영중인 기업이다. 경기 광주, 성남, 부산, 대전에 전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쇼룸을 직접 운영 중에 있으며 올해 중반기에 대구 전시장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스마트터치는 팬데믹 이후 원격 교육과 화상회의의 보편화로 전자칠판 수요가 증가 중에 있다. 2024년 전년도 매출을 150억원 가까이 올리며, 매년 20% 매출 증가를 기록하며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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