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시예약 서비스 '파트너스' 리뉴얼된 베타 버전 및 2025년 신상품 등 공개

한국낚시협회 주최로 올해 제29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다이와, 시마노, NS, 해동조구사, 아오맥스 등 국내외 대표 조구사들이 참석해 낚시 문화의 발전과 산업 성장을 위한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어바웃피싱은 이번 박람회에서 선박예약 서비스인 '파트너스'를 리뉴얼한 베타 버전을 첫 공개한다. 기존의 선박예약 뿐만 아니라 낚시터와 낚시대회 예약, 쇼핑 입점 등 서비스를 확대하여 사용자들에게 보다 편리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 기간 동안 선박 파트너스 이벤트로 HLB 해양사업그룹의 레저ㆍ피싱 종합 솔루션 브랜드인 ‘레피싱’과 협업하여 레피싱만의 토탈 솔루션을 바탕으로 한 현대요트의 무료 해양 선박 점검 서비스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그 밖에 어바웃피싱에서 제공하는 무료 홈페이지 제작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어바웃피싱 시그니처 상품인 '물고기 티셔츠'의 2025년 버전을 처음으로 판매하며, 현장에서 70가지 물고기 중 원하는 어종을 선택하여 즉시 제작된 제품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한다. 20만 유저가 공유한 실시간 포인트 데이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피싱맵' 체험과 어바웃피싱 커뮤니티에서 조과를 올리는 것에 착안한 포토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준비되어 있다.
한편, 이번 한국국제낚시박람회는 경기국제보트쇼와 함께 개최되며 아웃도어 푸드 특별전을 함께 선보이며 낚시뿐 아니라 아웃도어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어바웃피싱 관계자는 “국내 낚시인을 위한 올인원 스마트 낚시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실 수 있도록 이번 박람회 부스를 준비했다“며 “이를 시작으로 낚시 시장에서 공급자와 수요자가 겪는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길 기대하며, 국내 낚시 문화의 발전과 산업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