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활용한 건강 디저트 선보여… 다이어트 요거트·프리미엄 베이커리 구성
반려동물 동반 가능…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콘셉트로 감성 공간 연출

쌀롱에서는 농업진흥청과 협업해 개발한 쌀 기반 다이어트 요거트를 비롯해 쌀로 만든 마들렌, 휘낭시에, 까눌레 등 다양한 디저트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반려동물과 함께 산책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해 반려가족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을 제공한다.
황윤슬 대표는 “쌀롱을 통해 기존 ‘오느루’ 브랜드에서 보여준 정직과 성실을 더욱 확장해 나갈 것”이라며 “소비자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다양한 콘텐츠와 먹거리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쌀롱은 토끼 캐릭터를 중심으로 공간의 스토리를 풀어나가며, 첫 번째 매장인 포천 아도니스점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콘셉트로 꾸며진다. 동화 속 환상의 세계를 연상시키는 공간에서 이색적인 자연 풍광과 독창적인 디저트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 인더디쉬는 2021년부터 프리미엄 반려동물 식생활 브랜드 ‘오느루’를 운영하며 청정 원물과 빅데이터를 활용한 맞춤형 제품을 선보여 왔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