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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한 신발 르무통, 롯데면세점 명동본점 팝업 오픈

입력 2025-03-06 10:16

- 르무통, 국내 인기 바탕으로 글로벌 고객접점 확대 위한 롯데면세점 팝업 오픈

출처 : 르무통
출처 : 르무통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편하지 않으면 출시하지 않는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가진 편한 신발 ‘르무통(LeMouton)’이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서 3월1일부터 오는 5월31일까지 3달간 팝업스토어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르무통 팝업스토어에서는 르무통의 대표 라인업인 ‘메이트’, ‘버디’는 물론 포멀한 룩의 ‘포레스트’와 플랫슈즈로 사랑받은 ‘스위트’까지 다양한 르무통의 신발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르무통은 자연 소재인 ‘메리노 울’에 자체 기술력과 30년 직조 노하우를 더해 개발한 특허원단 에이치원텍스(H1-TEX)를 적용하여 최상의 편안함으로 인정받았다. 국내의 소비자들에게 특유의 부드러움, 신축성, 가벼움 등 장시간 착용해도 편안한 착화감으로 입소문이 번져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부모님, 자녀, 연인 등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하기 좋은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또한, 르무통은 국내에서의 높은 인기와 함께 글로벌 시장에서도 주목받고 있어 이번 롯데면세점 팝업스토어를 통해 보다 많은 외국인 고객이 르무통을 편하게 접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르무통은 이미 미국 ‘롤링스톤지’를 통해 ‘지금 바로 사야할 울 스니커즈’에 선정된 이력이 있어 해외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았으며, 글로벌 시장에 국산 신발 브랜드로 위상을 더욱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팝업에 관해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르무통은 이미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은 브랜드로, 이번 팝업스토어를 통해 르무통의 편안함을 직접 경험하려는 글로벌 고객들에게 다양한 제품의 착화 등 체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르무통은 소비자와 함께하는 ‘걷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편한 신발 브랜드로서 걷기 문화를 주도하고 있다. 앞으로도 브랜드 핵심 가치인 ‘편안함’, ‘걷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캠페인을 이어가며 소비자와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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