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우스XM홀딩스(SIRI, SIRIUS XM HOLDINGS INC. )는 안잘리 수드가 이사로 임명됐다.
20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20일, 시리우스XM홀딩스(증권코드: SIRI)는 새로운 독립 이사인 안잘리 수드를 이사회에 임명했다.
수드는 미디어, 기술 및 엔터테인먼트의 교차점에서 활동하는 뛰어난 경영자로, 현재 폭스 코퍼레이션의 무료 광고 지원 스트리밍 서비스인 튜비의 최고경영자(CEO)로 재직 중이다.
튜비에 합류하기 전, 수드는 글로벌 온라인 비디오 플랫폼인 비메오의 CEO로 재직하며 회사를 상장시키는 성과를 냈다.
시리우스XM의 CEO인 제니퍼 위츠는 "안잘리는 미디어와 기술의 최전선에서 놀라운 경력을 쌓아왔으며, 오늘날 성공하기 위해 필요한 깊은 이해를 가지고 있다. 그녀는 이사회와 회사 전체에 자산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수드는 "시리우스XM의 팬이자 오디오의 힘과 청중에게 원하는 곳에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강한 신념을 가지고 있다. 회사가 강점을 활용하고 단계에 집중할 수 있도록 이사회와 경영진과 함께 일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부회장인 제임스 E. 마이어가 이사회에서 사임했다. 마이어는 2004년 시리우스XM에 합류하여 2012년 12월부터 2020년 12월까지 CEO로 재직했다. 마이어는 "시리우스XM 이사회에서 봉사할 수 있어 영광이었으며, 제니퍼의 리더십 아래 회사가 발전하는 모습을 계속 지켜보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수드는 튜비의 CEO로서 9700만 명 이상의 월간 활성 사용자 수를 기록하며, 글로벌 확장을 통해 주요 엔터테인먼트 목적지로 자리 잡았다.
시리우스XM은 북미에서 오디오 엔터테인먼트의 선두주자로, 구독 기반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인 시리우스XM, 광고 지원 및 프리미엄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인 판도라, 광범위한 팟캐스트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및 광고 솔루션을 포함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시리우스XM은 약 1억 6천만 명의 청중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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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