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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커퍼니쳐(HOFT), 조지아 유통 센터 철수 결정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3-24 21:51

호커퍼니쳐(HOFT, HOOKER FURNISHINGS Corp )는 조지아 유통 센터 철수 결정을 발표했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3월 24일, 호커퍼니쳐가 조지아주 사바나에 위치한 유통 센터를 철수하고 기존 시설로 운영을 통합하기로 결정했다.

제레미 R. 호프 CEO는 "사바나 유통 시설을 철수하기로 한 결정은 가볍게 내려진 것이 아니다"라며 조지아주와 조지아 항만청, 리버티 카운티 개발청의 지원에 깊이 감사한다고 전했다.

호커퍼니쳐는 2021년 10월에 사바나 시설에서 홈 메리디안 부문의 액센트 홈 브랜드를 위해 운영을 시작했으나, COVID-19 이후 아시아에서의 컨테이너 화물 요금 급등으로 인해 경쟁력이 크게 저하됐다.

컨테이너 화물 요금은 약 4,000달러에서 25,000달러 이상으로 급증했으며, 이로 인해 ACH의 고부가가치 저가 제품 라인이 지속 가능하지 않게 됐다.

2024년에는 재고를 청산하고 ACH를 폐쇄했으며, 이는 HMI에서 수익성이 없는 사업을 철수하기 위한 더 큰 계획의 일환이었다.

사바나에서의 발자국을 줄이기 위해 임대인과의 하위 임대 및 임대 수정 계약을 통해 공간을 줄여 나갔고, 남은 공간은 브랜드와 국내 장식 부문의 선셋 웨스트 부문에 활용하고 있다.

호프는 "리버티 카운티를 떠나게 되지만, DC가 리버티 카운티와 다르다"며 이해관계자들에게 성공적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DC 직원들과 임대인, 새로운 세입자와 협력하여 원활한 전환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직원들에게 퇴직 혜택을 제공하여 전환을 돕고 있으며, 가능한 한 같은 시설 내에서 새로운 직위를 확보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호커퍼니쳐는 DC 철수의 잠재적 재무 영향을 최종적으로 정리 중이며, 2025년 4월 17일에 있을 실적 발표 및 후속 컨퍼런스 콜에서 추가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현재 회사는 2025 회계연도에 160만 달러에서 200만 달러의 순비용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26 회계연도에는 300만 달러에서 400만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6 회계연도에는 운영 비용에서 75만 달러에서 100만 달러의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2027 회계연도부터는 연간 400만 달러에서 450만 달러의 절감 효과를 실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러한 비용과 혜택은 철수 완료 시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호커퍼니쳐는 101년의 역사를 가진 가정용 가구 디자인, 생산 및 마케팅의 글로벌 리더로, 가정용 가구, 조명, 액세서리 및 홈 데코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주요 제품 카테고리에는 홈 엔터테인먼트, 홈 오피스, 액센트, 다이닝 및 침실 가구가 포함된다.

호커퍼니쳐의 주 사무소와 가구 제조 시설은 버지니아, 노스캐롤라이나 및 캘리포니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고포인트, 라스베이거스, 애틀랜타 및 베트남 호치민시에 쇼룸을 운영하고 있다.현재 회사는 버지니아, 조지아 및 베트남에 유통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호커퍼니쳐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리스크와 불확실성에 대해 경고하며, 이러한 요소들이 실제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밝혔다.

현재 호커퍼니쳐의 재무 상태는 2025 회계연도에 160만 달러에서 200만 달러의 순비용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26 회계연도에는 300만 달러에서 400만 달러의 비용이 발생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27 회계연도부터는 연간 400만 달러에서 450만 달러의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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