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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프라이스, 메루카리 구매대행 사이트로 연중 365일 24시간 주문가능

입력 2025-04-02 09:00

헤이프라이스, 메루카리 구매대행 사이트로 연중 365일 24시간 주문가능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일본 최대 중고거래 플랫폼인 메루카리를 365일 24시간 내내 주문할 수 있는 구매대행 서비스가 일본직구 사이트 헤이프라이스를 통해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메루카리 구매대행 전문 사이트 헤이프라이스는 시간과 요일에 관계없이 언제든지 원하는 상품을 주문할 수 있는 시스템을 운영 중으로, 이로 인해 국내 소비자들도 일본 현지에서만 구할 수 있는 희귀 아이템이나 인기 중고 제품을 더욱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일본직구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 할 메루카리 관세를 미리 확인할 수 있는 탭을 마련해두어 예산에 맞는 소비를 할 수 있다.

메루카리는 일본에서 가장 규모가 큰 개인 간 중고 거래 플랫폼으로, 희소성이 높은 제품부터 한정판, 빈티지 상품까지 다양한 매물이 등록된다. 헤이프라이스는 자동 번역 시스템을 도입해 일본어에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쉽게 사이트를 이용할 수 있으며, 메루카리 코멘트도 가능해 판매자에게 직접 질문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동시에 신규 회원에게는 1만 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혜택을 통해 합리적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특히 헤이프라이스는 이용자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서비스도 함께 적용 중으로써 하나의 주문에서 최대 3건까지 합배송이 가능해 별도 배송비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구매 금액이 3천 엔 미만일 경우에는 메루카리 대행 수수료가 무료로 제공돼 저가 구매도 부담 없이 가능하다.

특히 고가 제품을 직구하는 이용자를 위한 ‘안심보험 서비스’는 최대 100만 원까지 보장해 안정적인 거래를 돕는다. 이외에도 SNS 후기를 등록하면 적립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상시 진행 중으로, 혜택을 적극 활용하면 더욱 저렴하게 일본 메루카리 직구를 즐길 수 있다.

헤이프라이스 운영을 맡고 있는 ㈜인터플래닛 채택규는 “헤이프라이스는 일본 중고 쇼핑에 대한 문턱을 낮추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언제든지 쉽고 안전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다”며 “불경기가 이어지는 만큼 중고구매 수요는 더욱 높아질 것이기에 이번 메루카리 구매대행 서비스가 좋은 소비를 할 수 있는 좋은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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