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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15:30  |  생활경제

플랙, 디뮤지엄 ‘취향가옥’ 전시 연계 프로젝트 참여

성공한 갤러리스트의 드레스룸을 플랙의 감성으로 채운 공간

플랙은 ‘취향가옥: Art in Life, Life in Art’ 전시 연계 팝업 프로젝트 'The Collector’s Corner'에 드레스룸을 연출했다./플랙
플랙은 ‘취향가옥: Art in Life, Life in Art’ 전시 연계 팝업 프로젝트 'The Collector’s Corner'에 드레스룸을 연출했다./플랙
[비욘드포스트 유현희 기자] 플래시드웨이브코리아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플랙(PLAC) 이 디뮤지엄(D MUSEUM)에서 열리고 있는 ‘취향가옥: Art in Life, Life in Art’ 전시 연계 팝업 프로젝트 'The Collector’s Corner'에 참여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다섯 명의 가상 인물이 사는 집을 재현한 공간에 예술과 디자인, 패션을 입혀 관람객이 실제 누군가의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듯 몰입할 수 있게 구성돼 있다.

플랙은 전시 연계 프로젝트 공간 중 4층, ‘성공한 40대 남성 갤러리스트의 집’이라는 콘셉트의 드레스룸을 맡아, 마치 실제 인물이 살아가는 공간처럼 사실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이번 전시는 관람객들이 드레스룸에 비치된 플랙 의류를 QR코드 스캔을 통해 상세한 제품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으며, 전시 공간을 단순한 볼거리에서 나아가, 관람객이 브랜드의 라이프스타일을 자연스럽게 경험하고 자신의 취향에 적용해볼 수 있는 접점으로 만든 것이다.

플랙 마케팅 관계자는 “이번 협업은 단순한 전시 참여를 넘어, 브랜드가 지향하는 감도 높은 일상과 스타일을 예술이라는 언어로 표현해낸 경험이었다”며 “플랙이 추구하는 도시적이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이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취향가옥’ 전시는 2025년 5월 18일까지 서울숲 디뮤지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유현희 비욘드포스트 기자 yhh1209@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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