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그램 통해 4주 만에 500만 뷰 기록
드론 영상과 박규영 모델 효과로 브랜드 이미지 전달

이 영상은 도산공원에 설치된 엠페이스 옥외광고를 홍보하기 위한 콘텐츠로, 오프라인 광고의 제약을 디지털 채널을 통해 극복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영상에는 엠페이스 전속 모델인 배우 박규영이 등장해 고급스럽고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를 선보이며, 브랜드가 지향하는 프리미엄 콘셉트를 강하게 전달했다.
엠페이스 마케팅 담당자는 “숏폼 콘텐츠라는 최신 트렌드를 적극적으로 활용했다”며 “옥외광고의 한계를 디지털 콘텐츠로 보완함으로써 수백만 명에게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비티엘코리아의 엠페이스는 안면 피부와 속 근육을 동시에 시술할 수 있는 의료기기로, 피부 진피층에 작용해 새로운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을 돕는 고주파(RF)와 피부 속 근육에 침투해 신경을 자극하는 하이페스(HIFS)를 동시에 조사하는 방식이다. 마취 없이 시술이 가능하고 시술 직후 바로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어 바쁜 현대인들에게 적합한 시술로 주목받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