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스코리아’의 ‘0%(제로퍼센트)’ 공식 팝업 샵, 다양한 상품 라인업 20~30대 여성층 공략
4월 26일 정식 오픈을 앞두고 다수의 업계 관계자들과 4월 25일 프리오픈데이 개최

‘나가노마켓’은 ‘농담곰’, ‘치이카와(먼작귀)’로 유명한 일본의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나가노(nagano)’씨의 작품을 전문으로 한 캐릭터 굿즈 판매점 브랜드이다. 일본 현지에서 20~30대 여성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최근 서울의 팝업 스토어의 흥행으로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 층을 증명한 바 있다.
‘치이카와(먼작귀)’의 경우, 국내에서도 만화, 애니메이션, 굿즈, 카카오/라인 이모티콘 등을 통해 두터운 팬 층이 형성되어 꾸준하고도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으며, 다양한 형태로의 상품 전개가 예정되어 있다.
캐릭터 상품 전문 판매회사인 ‘주스코리아’는 한국 나가노 팬들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나가노마켓’과 공식 상품 수입계약을 체결했다. 더욱 다양한 상품 라인을 갖춘 주스코리아는 서울지하철 2호선 홍대입구역 부근에 ‘농담곰’, ‘치이카와(먼작귀)’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나가노마켓’ 공식 팝업 샵을 4월 26일부터 6월 29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각종 캐릭터 굿즈 판매점이 밀집하여 한국 서브컬쳐의 성지라 불리는 홍대입구역 도보 2분 거리에 지상 1~3층 규모로 개설한 ‘나가노마켓 팝업 샵’은 한국 나가노 팬들의 수요를 충족시킬만한 다양한 라인업을 확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팝업 샵에서는 ‘나가노 수족관’ 컨셉의 상품도 단독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하루 앞선 4월 25일에는 브랜드 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다수의 업체 관계자들과 함께 ’프레스 데이’를 진행한다.
‘나가노마켓’ 공식 스토어에 관한 자세한 소식은 “0% SEOUL”의 공식 ‘X(구 트위터)’계정을 통해 수시로 공지되며, 방문 고객은 행사 기간 중 네이버 예약을 통해 사전에 예약할 수 있다. SNS 상의 다채로운 이벤트도 상시 진행될 예정이다.
주스코리아 관계자는 “’나가노’씨의 캐릭터는 일본 현지뿐만 아니라 한국에서도 두터운 팬층을 가지고 있어 불경기임에도 팝업 샵 사전 신청이 빠르게 마감되었다”며, “앞으로도 주스코리아에서는 보다 다양한 라인업의 일본의 공식 ‘나가노마켓’ 상품을 정식 수입 및 판매하여, 한국의 나가노 팬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