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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텍스트(ADTX), 임상 연구 승인 발표 및 조기 질병 탐지 기술 소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4-23 06:09

아디텍스트(ADTX, Aditxt, Inc. )는 임상 연구 승인을 발표했고 조기 질병 탐지 기술을 소개했다.

22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18일, 아디텍스트는 CEO인 암로 알바나와 자회사인 피어산타의 임상 시험 이사인 스티브 바벨이 참석한 주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피어산타의 자궁내막증 진단 테스트에 대한 IRB 승인을 강조했다.

암로 알바나는 피어산타가 조기 질병 탐지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자궁내막증과 같은 질병의 조기 발견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스티브 바벨은 자궁내막증이 여성 건강에 큰 문제이며, 일반적으로 골반 통증으로 나타나고 불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현재 자궁내막증을 진단하기 위한 좋은 테스트가 없으며, 진단을 위해서는 복강경 수술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이로 인해 여성들은 증상이 나타난 후 평균 5~10년이 지나야 진단을 받는 경우가 많다.

아디텍스트는 비침습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 조기에 자궁내막증을 진단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환자들이 적절한 진단 경로를 따를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스티브 바벨은 이 테스트가 미토콘드리아 DNA의 손상을 기반으로 하여 자궁내막증을 식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아디텍스트는 현재 임상 연구를 진행 중이며, 2025년 6월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피어산타는 리치몬드, 버지니아에 위치한 CLIA 및 CAP 인증을 받은 실험실에서 이 테스트를 개발하고 있으며, 향후 1,000개의 샘플을 수집하여 자궁내막증의 다양한 아형과 임상 속성과의 상관관계를 연구할 계획이다.

아디텍스트는 혁신을 통해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자궁내막증 진단 테스트의 상용화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경우, 여성 건강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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