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 맞아 조명되는 장석영 대표의 ‘효’ 리더십과 실천

㈜효벤트의 장석영 대표가 그 주인공이다. 장석영 대표는 노인 요양 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복잡하고 어려운 창업 환경 속에서도 누구나 안정적으로 요양시설을 시작할 수 있는 토탈 케어 시스템을 구축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효벤트가 제공하는 시스템은 단순한 창업 컨설팅을 넘어선다고 밝혔다. 시장 조사, 입지 분석, 인허가 절차, 시설 설계, 시공, 운영 관리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올인원 솔루션으로, 실버산업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한 번에, 그리고 맞춤형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전했다.
장석영 대표는 이를 ‘마음을 담은 효(孝)의 시스템화’라고 정의한다. 그의 리더십은 교육과 현장 경험에 기반을 둔다고 설명했다.
장석영 대표는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의 치매케어 강사, 경기도 촉탁의사 협의체 위원, 숭실사이버대학교 요양복지학과 및 김포대학교 사회복지전공 외래교수, 대한치매학회 이사로 활동하며, 실버산업의 이론과 실무를 잇는 실천형 전문가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그는 요양 창업이 결코 ‘사업’에만 그쳐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어르신을 모시는 일은 곧 한 사회의 품격을 결정짓는 기준이며, 효벤트는 수익보다 사람을 먼저 생각하며, 진심이 담긴 공간이 곧 안정된 운영으로 이어진다는 신념을 지니고 있다고 강조했다.
장석영 대표는 어버이날을 맞아, 요양원 창업, 데이케어센터 창업 등 요양시설 창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자들과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있는 돌봄 산업 종사자들에게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지금 우리가 짓는 요양시설 한 채는 단순한 건물이 아닙니다. 그곳은 언젠가 우리 부모님이, 그리고 결국은 우리 자신이 머무르게 될 삶의 마지막 보금자리가 될 수 있다. ‘효’는 단순한 감정적 표현이 아니라, 사회 전반에 뿌리내려야 할 구조이며 시스템입니다. 효벤트는 바로 그 구조를 설계하고, 책임지겠다고 밝혔다.
장석영 대표는 요양원 창업 및 데이케어센터 창업 등 요양시설 창업이 단지 하나의 사업 아이템이 아니라, 고령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모두가 마주할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라 강조하며, 돌봄 산업 종사자들의 역할이 점점 더 중요해지는 만큼, 사회 전체의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고 밝히고, 우리 사회가 어르신을 어떻게 대하느냐는, 결국 우리 자신의 노후를 어떻게 준비하느냐와 맞닿아 있으며, 효벤트의 통합 솔루션은 창업을 위한 플랫폼을 넘어, 존엄한 노년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모델을 제시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효벤트는 주간보호센터 창업 등 요양시설 창업의 전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설계하여, 창업자들이 보다 효율적이고 안정적으로 시설을 운영할 수 있도록 돕는 한편, 어르신들이 머무는 공간이 단순한 돌봄의 장소를 넘어 삶의 질을 높이는 ‘행복한 공동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으며, 장석영 대표는 마지막으로 “돌봄은 사랑의 실천이자, 사회적 책임입니다. 우리는 지금 우리 모두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고 있다는 마음으로, 더욱 정직하고 따뜻한 플랫폼을 만들어가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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