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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헤이븐파마슈티컬홀딩(BHVN), 오버랜드 캐피탈로부터 최대 6억 달러 투자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4-28 21:13

바이오헤이븐파마슈티컬홀딩(BHVN, Biohaven Ltd. )은 오버랜드 캐피탈이 최대 6억 달러 투자를 발표했다.

2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4월 28일, 바이오헤이븐파마슈티컬홀딩(증권코드: BHVN)은 오버랜드 캐피탈 매니지먼트 LLC와 최대 6억 달러의 비희석 자본 투자 계약을 체결했다.

이 계약에 따라, 향후 트로릴루졸 제품의 순매출에 대한 한정된 마일스톤 및 로열티 지급을 대가로 최대 6억 달러가 투자된다.

첫 번째 자금 조달은 2억 5천만 달러로, 2025년 4월 30일 이전에 지급될 예정이다.

추가로 1억 5천만 달러는 트로릴루졸과 관련된 규제 마일스톤 달성 시 회사의 선택에 따라 제공될 수 있으며, 최대 2억 달러는 양 당사자의 합의에 따라 허용된 전략적 인수 및 관련 비용에 사용될 수 있다.

이 자금은 회사의 전체 개발 포트폴리오에 걸쳐 진행 중인 임상 시험을 지원하고, 스피노세레벨라 아타시아(SCA) 환자 치료를 위한 트로릴루졸의 FDA 승인 가능성을 대비한 상업화 노력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재정 자원을 제공한다.

바이오헤이븐의 CFO인 맷 뷰튼은 "오버랜드 캐피탈의 지원과 신뢰를 받게 되어 기쁘다. 이 비희석 자금 조달 계약은 트로릴루졸의 잠재력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우리의 혁신적인 플랫폼 포트폴리오에 대한 오버랜드 캐피탈의 신뢰를 나타낸다"고 말했다.

오버랜드 캐피탈의 매니징 파트너인 앤드류 루빈스타인은 "바이오헤이븐은 희귀 질환의 주요 미충족 수요를 해결할 수 있는 독특한 위치에 있으며, 우리는 트로릴루졸과 같은 혁신적인 약물을 SCA 환자 커뮤니티에 제공하기 위해 바이오헤이븐을 지원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전했다.

이 투자 계약은 바이오헤이븐의 선순위 담보 노트를 비희석 방식으로 구매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며, 오버랜드는 최대 6억 달러의 노트를 구매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이 계약의 조건에 따라, 오버랜드는 트로릴루졸의 글로벌 순매출에 대한 로열티 지급을 받을 권리가 있으며, 이는 2030년 12월 31일까지 분기별로 지급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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