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파마(VRNA, Verona Pharma pl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베로나파마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이 회사는 2024년 6월 26일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만성 폐쇄성 폐질환(COPD) 치료제인 Ohtuvayre(엔시펜트린)의 승인을 받았다.
Ohtuvayre는 2024년 8월부터 상용화되었으며,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1억 4,030만 달러의 누적 적자를 기록했다.
2025년 1분기 동안 Ohtuvayre의 제품 판매는 7,125만 달러에 달했으며, 이는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한 수치다.연구개발 비용은 1,405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290만 달러 증가했다.
판매, 일반 및 관리 비용은 6,911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867만 달러 증가했다.이로 인해 운영 손실은 1,031만 달러에 달했다.
또한, 이 회사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4억 1,415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베로나파마는 Ohtuvayre의 상용화와 함께 추가적인 제품 후보 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자금을 조달할 계획이다.
이 회사는 Nuance Pharma와의 협력을 통해 중국 시장에서도 Ohtuvayre의 상용화를 추진하고 있으며, 2025년 2월에는 마카오에서 Ohtuvayre의 승인을 받았다.
베로나파마는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 비용과 자본 지출 요구 사항을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추가 자금 조달이 필요할 경우, 자금 조달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 연구개발 프로그램이나 상용화 노력을 지연, 축소 또는 중단할 수 있다.베로나파마는 현재의 재무 상태를 바탕으로 향후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