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솔라(FSLR, FIRST SOLAR,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퍼스트솔라가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5년 3월 31일 종료된 분기 동안, 회사의 순매출은 844,568천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794,108천 달러에 비해 6% 증가했다.이는 주로 제3자에게 판매된 모듈의 판매량이 8% 증가한 데 기인한다.

총 매출총이익률은 40.8%로, 2024년 1분기의 43.6%에서 2.8%포인트 감소했다.

매출총이익 감소는 높은 운송비, 보관비용, 그리고 미국에서 생산된 모듈의 비율 증가로 인한 비용 상승 때문이었다.

2025년 1분기 동안, 회사는 4.0GW의 태양광 모듈을 생산하고 2.9GW를 판매했다.

2024년 12월, 퍼스트솔라는 비자와 두 건의 계약을 체결하여 2024년에 발생한 857.2백만 달러의 세액 공제를 818.6백만 달러에 매각했다.

이 중 616.0백만 달러는 2024년 12월에 수령했고, 나머지 202.6백만 달러는 2025년 1분기에 수령했다.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회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 시장성 증권은 890,760천 달러로, 2024년 12월 31일의 1,792,959천 달러에서 감소했다.

이는 모듈 판매로 인한 현금 수입 감소, 공급업체에 대한 지불 증가, 시설에 대한 자본 지출 증가 등으로 인한 것이다.

퍼스트솔라는 2025년 1분기 동안 7,524천 달러의 세금 비용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1분기의 18,903천 달러에 비해 60.2% 감소한 수치이다.

세금 비용 감소는 주로 각 기간 동안 발생한 고급 제조 생산 세액 공제의 상대적 금액과 현재 기간의 세전 소득 감소에 기인한다.

회사는 2025년 1분기 동안 1억 4,03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주당 순이익은 기본 1.96달러, 희석 1.95달러로 나타났다.현재 퍼스트솔라는 2025년 2분기부터 5번째 제조 시설의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 시설의 건설에 대한 남은 투자액은 약 6억 달러로 예상되며, 2025년과 2026년 동안 발생할 예정이다.

회사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 자본 및 자본 지출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원자재 조달 및 공급망 관리에 대한 도전이 있을 수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이 회사의 재무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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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