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프리시전(TPCS, TECHPRECISION CORP )은 대출 계약을 수정하고 만기를 연장했다.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테크프리시전의 자회사인 라노르(Ranor, Inc.)는 2021년 8월 25일 버크셔 은행(Berkshire Bank)과 수정된 대출 계약을 체결했고, 이 계약에 따라 현재 최대 원금 450만 달러의 회전 신용 대출을 제공받고 있다.
이 대출의 만기일은 2025년 4월 30일로 설정되어 있었으나, 2025년 4월 28일에 라노르와 차용자들은 버크셔 은행과의 제11차 수정 계약을 통해 만기일을 2025년 8월 29일로 연장했다.
이 수정 계약은 라노르와 테크프리시전, 그리고 관련 자회사들 간의 대출 관계를 명확히 하고 있으며, 버크셔 은행과의 관계는 대출 계약과 관련된 문서들에 한정된다.수정 계약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첫째, 회전 신용 대출의 만기일이 2025년 8월 29일로 연장되었다.둘째, 대출 계약의 부록 I에서 '회전 만기일'의 정의가 수정되었다.
셋째, 대출 계약에 따라 차용자들은 미지급 잔액에 대해 이자만 지급하며, 총 미지급 원금 잔액은 2025년 8월 29일에 지급해야 한다.
이자율은 차용자의 선택에 따라 변동하며, 차용자는 이자율을 조정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진다.
또한, 테크프리시전의 최고 재무 책임자(CFO)인 필립 E. 포드고르스키(Phillip E. Podgorski)는 이 계약의 서명자 중 한 명으로, 계약의 유효성을 보장하기 위해 필요한 모든 법적 절차를 이행했음을 확인했다.
현재 테크프리시전은 대출 계약의 수정으로 인해 발생한 기존의 채무 불이행 사항을 인정하고 있으며, 이는 2023년 9월 30일, 2023년 12월 31일, 2024년 3월 31일, 2024년 6월 30일, 2024년 9월 30일, 2024년 12월 31일에 발생한 최소 채무 서비스 비율 미달과 관련이 있다.이러한 사항들은 대출 문서에 명시된 대로 차용자에게 통지되었다.
테크프리시전은 현재 450만 달러의 회전 신용 대출과 285만 달러의 라노르 대출을 포함한 총 1억 4,030만 달러의 대출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회사의 재무 상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대출 계약의 수정은 회사의 재무 유동성을 개선하고, 향후 운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