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슈어테크놀러지스(OSUR, ORASURE TECHNOLOGIES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7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오라슈어테크놀러지스가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분기 보고서를 제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재고 비용 회계 방식을 선입선출(FIFO)에서 평균 원가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 변경은 재고의 취득 원가 계산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경영진은 이러한 회계 원칙이 상황에 따라 더 바람직하다고 판단했다.
2025년 1분기 동안 오라슈어테크놀러지스의 총 매출은 2,993만 1천 달러로, 2024년 같은 기간의 5,413만 2천 달러에 비해 45% 감소했다. 진단 제품 매출은 1,768만 9천 달러로, 2024년 1분기의 1,638만 달러에 비해 8% 증가했다. 그러나 COVID-19 진단 제품 매출은 98% 감소하여 5만 달러에 그쳤다.
회사의 운영 손실은 1,775만 달러로, 2024년 1분기의 709만 3천 달러 손실에 비해 크게 증가했다. 연구 및 개발 비용은 9,603만 달러로, 2024년 1분기의 7,738만 달러에 비해 24% 증가했다.
오라슈어테크놀러지스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이 2억 4,756만 달러로 감소했으며, 이는 2024년 12월 31일의 2억 6,776만 달러에서 감소한 수치다. 회사는 향후 12개월 동안 운영 비용과 자본 지출 요구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2025년 3월 21일에 최대 4천만 달러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을 승인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향후 2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그러나 2025년 1분기 동안 자사주 매입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회사의 재무 상태는 현재로서는 안정적이나, COVID-19 관련 매출 감소와 같은 외부 요인에 따라 향후 실적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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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