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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버나쎄라퓨틱스(KYTX), 2025년 1분기 실적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5-14 05:27

카이버나쎄라퓨틱스(KYTX, Kyverna Therapeutics, Inc. )는 2025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카이버나쎄라퓨틱스가 2025년 3월 31일로 종료된 분기에 대한 10-Q 양식을 제출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는 2025년 1분기에 4463만 5천 달러의 순손실을 기록했으며, 이는 2024년 같은 기간의 2669만 3천 달러의 순손실에 비해 67% 증가한 수치다.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회사의 누적 적자는 3억 8천 155만 달러에 달한다.

회사의 운영 비용은 총 4,740만 8천 달러로, 연구개발 비용이 3만 7433달러, 일반 관리 비용이 9975달러로 집계됐다.연구개발 비용은 2024년 1분기 2,247만 6천 달러에 비해 67% 증가했다.

이 증가의 주요 원인은 KYV-101 프로그램에 대한 외부 연구개발 비용이 1억 1천 123만 달러 증가했기 때문이다.

회사는 2024년 2월 12일에 실시한 IPO를 통해 3억 3662만 달러의 순수익을 올렸으며, 이 자금은 현재 고품질의 고정 수익 증권과 머니 마켓 펀드에 투자되고 있다.

회사는 현재 KYV-101을 포함한 여러 제품 후보를 개발 중이며, 이 제품 후보들은 자가 면역 질환 치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KYV-101은 신경 염증 및 류마티스 질환 분야에서 임상 개발이 진행 중이다.

회사는 2025년 3월 31일 기준으로 2억 4천 260만 달러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과 매도 가능 증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12개월간 운영 계획을 지원하는 데 충분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회사는 또한, 2024년 1분기 동안 2억 2천 1백 20만 달러의 연구개발 비용을 포함하여, 향후 임상 시험 및 제품 개발에 대한 상당한 자금을 필요로 할 것으로 보인다.

회사는 현재 KYV-101의 임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FDA와의 협의를 통해 등록 시험 설계를 완료했다.

이 시험은 2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주요 평가 지표로는 25피트 보행 테스트가 포함된다.회사는 향후 2026년 FDA에 생물학적 라이센스 신청(BLA)을 제출할 계획이다.

그러나, 회사는 여전히 상당한 손실을 기록하고 있으며, 향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회사는 현재의 운영 계획에 따라 추가 자본을 조달할 필요가 있으며, 이는 주식 또는 부채 자금 조달, 전략적 제휴 또는 라이센스 계약을 통해 이루어질 수 있다.

회사의 재무 상태는 현재로서는 안정적이나, 향후 임상 시험 결과 및 규제 승인 여부에 따라 크게 변동할 수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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