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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고깃집 ‘마포육곳간’, 서울 한양대점 오픈

유현희 기자

입력 2025-05-16 10:38

프리미엄 고깃집 ‘마포육곳간’, 서울 한양대점 오픈
[비욘드포스트 유현희 기자] 가성비 높은 프리미엄 고깃집 마포육곳간이 서울 성동구에 한양대점을 신규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마포육곳간이 들어선 한양대점은 왕십리역과 한양대역 사이의 중심상권인 먹자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대형 매장이다.

마포육곳간의 관계자는 “경쟁이 치열한 상권에 입점한 만큼 마포육곳간만의 맛을 제대로 즐길수 있는 프리미엄 고깃집의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마포육곳간만의 자체공법을 적용한 숙성 소고기와 숙성 돼지고기는 육즙이 풍부하고 식감이 부드러운 특성을 갖고 있다.

숙성 소고기는 살치살 꽃살 갈빗살 등심 토시살 등 부위별로 100g당 6000∼8000원에, 숙성 돼지고기는 항정살 가브리살 삼겹살 목살 양념갈비 등 부위별로 100g당 5000∼6000원에 제공, 품질대비 가성비가 높다.

모든 매장에서 맥주와 소주를 1900원에 판매, 고객들은 부담 없는 가격으로 술과 고기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마포육곳간은 40평 이상의 대형 매장을 위주로 매장을 열고 있으며, 고객 친화적인 우드톤으로 매장 분위기를 연출, 기존 고깃집과 차별화 포지션을 취하고 있다.

고객들의 편익을 위해 셀프바도 운영하고 있다. 셀프바에서는 샐러드, 무 쌈, 깻잎, 마늘, 고추, 김치, 파무침, 양파 등이 제공된다.

마포육곳간의 이승훈 대표는 “마포육곳간만의 특유의 맛과 고객편익 위주의 브랜드 경험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라며 “한양대점 출점을 계기로 본격적으로 서울시내 진출을 가속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마포육곳간은 이전에는 의정부역을 비롯, 용현 청라 등 서울 외곽에 포진하고 있었다.

유현희 비욘드포스트 기자 yhh1209@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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