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레바이랩스(ELAB, PMGC Holdings Inc. )는 모듈란트 바이오사이언스가 EL-22 동물 건강 독점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했다.
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엘레바이랩스의 자회사인 엘레바이 바이오사이언스가 모듈란트 바이오사이언스 LLC와 EL-22의 동물 건강 분야에 대한 독점 글로벌 라이센스 계약을 위한 구속력 있는 조건서를 체결했다.
이 조건서는 모듈란트가 EL-22를 개발하고 상용화할 수 있는 독점적인 권리를 부여하며, 이는 가축의 근육 보존을 위한 최초의 프로바이오틱 접근법을 가능하게 한다.
이번 협력은 엘레바이랩스가 동물 건강 분야에서 EL-22의 지적 재산을 수익화할 수 있는 전략적 기회를 제공한다.
EL-22가 성공적으로 개발되어 시장에 출시될 경우, 이 라이센스는 장기적인 수익 창출 자산이 될 수 있다.
2025년 5월 13일, 캘리포니아주 뉴포트 비치에서 발표된 보도자료에 따르면, 엘레바이랩스는 모듈란트와의 구속력 있는 조건서 체결을 통해 EL-22와 관련된 특정 지적 재산권을 라이센스할 예정이다.
이 라이센스는 모듈란트가 동물 건강 분야에서 관련 지적 재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며, 전 세계적으로 독점적인 권리를 부여하고, 모듈란트가 해당 지적 재산을 전 세계적으로 서브 라이센스할 수 있는 권리를 포함한다.
지적 재산은 최종 라이센스 계약에 명시된 특허 및 출원으로 구성되며, 최소한 (i) 미국 특허 8,470,551, (ii) 미국 특허 출원 번호 19/19,191,246, (iii) 미국 특허 출원 번호 19/191,258이 포함된다.
최종 라이센스 계약은 양 당사자의 협력, 지적 재산 공유 및 상용화 감독을 위한 프레임워크를 설정할 것이다.
모듈란트 바이오사이언스의 CEO인 톰 캠피는 "마이오스타틴 경로를 타겟으로 하는 프로바이오틱 접근법은 가축과 반려동물의 체형 개선을 위한 혁신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모듈란트는 엘레바이랩스에 서브 라이센스 및 상용화 활동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의 일부를 지급할 예정이다.
엘레바이랩스는 특정 금액 한도까지 모든 수익의 비율을 받을 것이며, 그 이후에는 로열티 비율이 감소할 것이다.
최종 라이센스 계약에는 모듈란트가 개발한 새로운 지적 재산의 공동 소유권, 특정 서브 라이센스 권리 및 라이센스 기술에 대한 상용화 노력에 대한 연례 업데이트가 포함될 것이다.
양 당사자는 EL-22와 관련된 특정 지적 재산권에 대한 엘레바이랩스의 주요 라이센서의 승인에 따라 향후 몇 달 내에 최종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엘레바이랩스는 최첨단 미용 의약품의 개발 및 인수에 중점을 둔 생물의약품 회사이다.
엘레바이랩스의 주요 자산인 EL-22는 체중 감소 치료 중 근육을 보존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엔지니어링된 프로바이오틱 접근법을 활용한다.
엘레바이랩스는 다양한 산업에서 전략적 인수, 투자 및 개발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관리하고 성장시키는 다각화된 지주 회사이다.
현재 포트폴리오는 엘레바이 바이오사이언스, PMGC 리서치, PMGC 캐피탈 LLC의 세 개의 완전 자회사로 구성되어 있다.
모듈란트 바이오사이언스는 동물 의약품 혁신에 중점을 둔 생명공학 회사로, 톰 캠피 박사가 이끌고 있다.
모듈란트는 가축 및 반려동물을 위한 새로운 약물 및 생물학적 제제를 개발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번 계약 체결은 엘레바이랩스의 지적 재산을 활용하여 동물 건강 분야에서의 성장을 도모하는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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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