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오헬스(DRIO, DarioHealth Corp. )는 우선주 관련 주요 변경 사항을 발표했다.
2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5월 20일, 다리오헬스는 관련 우선주 보유자들의 과반수 투표를 통해 수정된 우선주 발행 증명서를 델라웨어 주 국무부에 제출했다.
이번 수정된 증명서는 시리즈 C, C-1, C-2 우선주에 대한 권리와 제한 사항을 포함하고 있다.
시리즈 C 우선주는 의무 전환 기간을 15개월에서 24개월로 연장하며, 보유자는 시리즈 C 우선주 전환 시 보통주로 전환 가능한 주식 수에 대해 15%의 배당금을 받을 수 있다.
시리즈 C-1 우선주 보유자는 전환 시 7.5%의 보통주를 배당으로 받을 수 있으며, 1년 후부터는 15%의 배당금이 발생한다.시리즈 C-2 우선주도 유사한 조건으로 배당금이 지급된다.이와 관련된 모든 문서는 현재 보고서의 부록으로 제출되었다.
다리오헬스는 이러한 변경 사항을 통해 우선주 보유자들에게 더 나은 조건을 제공하고, 회사의 자본 구조를 강화할 계획이다.현재 다리오헬스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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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