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원(LVO, LiveOne, Inc. )은 1,677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를 발행했다.
2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라이브원(나스닥: LVO)은 2025년 5월 19일에 1,677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완료했다. 이번 전환사채는 주당 2.10달러의 전환가로 발행되며, 추가로 최대 1,100만 달러를 더 조달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이는 특정 조건이 충족될 경우에 해당한다.
이번 자금 조달은 라이브원의 재무구조를 강화하고 전략적 성장 이니셔티브를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자금의 일부는 기존의 이스트 웨스트 뱅크 대출을 전액 상환하는 데 사용됐다. 라이브원의 CEO인 로버트 엘린은 "이번 자금 조달은 자본 구조를 최적화하고 성장과 수익성에 집중하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말했다. 이어 "이전 부채를 없애고 새로운 자본을 확보함으로써, 우리는 플랫폼을 확장하고 B2B 파트너십을 확대하며 전략적 인수합병을 실행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
라이브원은 2025년 5월 22일에 SEC에 제출할 현재 보고서(Form 8-K)를 통해 이번 거래의 세부 사항을 완전히 설명할 예정이다. 라이브원은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음악, 엔터테인먼트 및 기술 플랫폼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슬래커, 팟캐스트원, PPV원, CPS, 라이브엑스라이브, 데이원 뮤직 퍼블리싱, 드루미파이, 스플릿마인드 등의 자회사를 두고 있다.
라이브원은 iOS, 안드로이드, 로쿠, 애플 TV, 스포티파이, 삼성, 아마존 파이어, 안드로이드 TV 및 STIRR의 OTT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라이브원의 재무상태는 현재 자산이 부채를 초과하며, 향후 15개월 동안의 재무 성과에 따라 추가 자금 조달이 가능하다. 또한, 라이브원은 현재 150만 명의 구독자와 광고 지원 사용자 수를 늘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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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