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빌(RVYL, RYVYL Inc. )은 나스닥 상장 유지 요건 미달 통지를 받았다.
13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6월 12일, 네바다 주에 본사를 둔 라이빌이 나스닥 주식 시장의 상장 자격 부서로부터 통지를 받았다.
통지 내용에 따르면, 라이빌의 보통주 종가가 30일 연속으로 주당 1달러 이하로 떨어져 나스닥 글로벌 시장의 최소 주가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게 됐다.
나스닥의 통지는 라이빌의 보통주가 나스닥 자본 시장에서 즉각적인 영향을 받지 않으며, 현재 'RVYL' 기호로 계속 거래될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빌은 최소 주가 요건을 회복하기 위해 180일의 초기 준수 기간을 부여받았으며, 이 기간은 2025년 12월 9일까지이다.
최소 주가 요건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라이빌의 보통주 종가가 2025년 12월 9일 이전에 최소 10일 연속으로 주당 1달러 이상이어야 한다.
만약 라이빌이 이 기간 내에 준수를 회복하지 못할 경우, 추가적인 유예 기간을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있을 수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도 라이빌은 나스닥 자본 시장의 상장 요건을 충족해야 하며, 최소 주가 요건을 회복하기 위한 의도를 서면으로 통지해야 한다.
만약 라이빌이 이러한 요건을 충족하면, 나스닥 직원은 추가로 180일의 기간을 부여할 것이다.
만약 나스닥 직원이 라이빌이 결함을 해결할 수 없다고 판단하거나 추가 준수 기간을 받을 수 없는 경우, 라이빌의 보통주는 상장 폐지 통지를 받을 수 있다.
라이빌은 상장 폐지 결정에 대해 항소할 권리가 있으며, 항소 절차가 완료될 때까지 보통주는 나스닥 자본 시장에 계속 상장된다.
또한, 2025년 4월 11일에 제출된 현재 보고서에 따르면, 라이빌은 2024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주주 자본이 -149만 2천 달러로, 나스닥 자본 시장의 최소 주주 자본 요건인 250만 달러를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
라이빌은 2025년 5월 23일까지 나스닥에 준수 계획을 제출해야 하며, 이 계획이 수용될 경우 최대 180일의 연장이 가능하다.
라이빌은 2025년 5월 21일에 준수 계획을 제출하였고, 이는 나스닥에 의해 수용되었다.
2025년 6월 10일, 데이비드 몬토야가 라이빌의 이사직에서 사임하였으며, 2025년 6월 12일, 브렛 모이어가 이사로 임명되었다.
브렛 모이어는 2025년 6월부터 이사로 재직 중이며, 데이터 과학 기술 회사인 Datavault AI Inc.의 최고 재무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라이빌은 현재 불가리아에 본사를 둔 자회사인 Ryvyl EU의 주식 매각을 진행 중이며, 이를 통해 기존 사업 계획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라이빌은 디지털 자산을 인수하기 위한 비구속적인 의향서를 체결하였으며, 이는 기존 기술과 보완적인 관계를 갖고 있다.
라이빌은 최소 1억 달러를 조달해야 하며, 이는 주주 승인과 관련된 여러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라이빌의 재무 상태는 현재 주주 자본이 -149만 2천 달러로, 최소 요건을 충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향후 상장 유지에 대한 불확실성이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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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