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선정…지역 대표하는 펫 인프라 자리매김

지난해 8월 말 문을 연 키녹은 전 객실과 부대시설을 반려동물의 시선에서 설계한 신개념 펫 프렌들리 호텔이다. 반려가구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으며 빠르게 시장에 안착했으며, 올해 경주시가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로 선정되면서 지역을 대표하는 펫 인프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키녹이 1주년을 기념해 선보이는 한정판 ‘페스타 시즌 팩’은 투숙객들의 선호를 반영해 기획된 패키지 상품으로, 7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체크인하는 일정에 한해 예약할 수 있다.
패키지는 객실 1박, 굿모닝 서비스 2인, 펫파크 입장권, 브런치 2종, 1주년 기념 스페셜 키트(선착순 100팀 한정) 등으로 구성됐다. 스페셜 키트에는 키녹 봉제인형과 어메니티 키트, 펫 타월, 반려동물 전용 물티슈와 연고, 간식 등이 포함돼 있다.
이와 함께 동계 시즌인 오는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원하는 일정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투숙할 수 있는 얼리버드 혜택도 마련했다.
키녹 관계자는 “많은 고객께서 보내주신 성원에 보답하고자 스페셜 패키지를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대표하는 펫 프렌들리 호텔로서 반려인과 반려동물 모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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