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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삼겹살 브랜드야한대패, 소자본 창업자 대상 가맹비·로열티 전액 면제

입력 2025-06-24 16:10

대패삼겹살 브랜드야한대패, 소자본 창업자 대상 가맹비·로열티 전액 면제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대패삼겹살 전문 브랜드 야한대패가 소자본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파격적인 창업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혜택은 가맹비와 로열티를 전액 면제하며, 초기 창업금융지원도제공한다. 이는 외식업 창업 시장의 어려움 속에서 상생 경영을 실현하려는 노력이다.

1998년부터 대패삼겹살 전문 외길을 걸어온 야한대패는 당일 도축된 HACCP 인증 암퇘지만을 사용한다. 또 '단일 메뉴 & 무한리필 셀프바 운영 시스템'을 통해 높은 수익성과 운영 효율성을 동시에 확보한다. 이러한 시스템 덕분에 요식업 초보 창업자, 1인 점주, 부부 운영자도 안정적으로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패삼겹살 브랜드야한대패, 소자본 창업자 대상 가맹비·로열티 전액 면제


야한대패 가맹사업본부 주식회사 끌림에프앤비 박안수 대표는 "요식업초보자, 소자본 창업자도 부담 없이 시작할 수 있는 운영 시스템을 갖췄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실제 매장 운영자들의 월 순수익이 매우 안정적이며, 고객 반응 또한 탁월하다"고 강조했다.

박 대표는 이어 "현재 가맹비 및 로열티 면제와 광주하남신협과의 MOU 체결을 통한 초기 창업금융지원 등 특별 혜택을 실시하고 있다"며 "단, 이번 가맹 혜택은 한정 기간 제공되는 특별 창업 지원 프로모션으로 창업을 준비 중인 소상공인 및 외식업 종사자는 이번 기회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야한대패는 이번 창업 지원 혜택을 앞세워 광주, 전남, 전북 지역 중심의 가맹점 확장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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