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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 냄새 제거·향기 지속 ‘라벤더 클린 캡슐세제’ 출시

입력 2025-06-26 08:59

FRESHPLEX 소취 기술 적용해 냄새 99% 제거…14일 간 지속되는 라벤더 향

사진 제공: 라이온코리아
사진 제공: 라이온코리아
[비욘드포스트 이순곤 기자] 라이온코리아의 대표 세탁세제 브랜드 ‘비트’가 FRESHPLEXTM 소취 기술을 적용한 ‘라벤더 클린 캡슐세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비트 라벤더 클린 캡슐세제는 빨래에서 냄새가 나기 쉬운 여름을 맞아 선보인 신제품으로, 150년 전통의 프랑스 향료사가 개발한 FRESHPLEXTM 소취 기술을 적용해 섬유 속 꿉꿉한 냄새를 99% 제거한다. 특히 캡슐 한 알만으로도 깨끗하고 편안한 라벤더 향이 14일 동안 지속돼 오랫동안 방금 빨래한 듯한 상쾌함을 만끽할 수 있다.

7중 파워 효소가 깊은 얼룩부터 냄새의 원인 물질까지 강력하게 세척하며, 흰색 옷은 하얗게, 유색 옷은 본연의 선명한 색상을 유지해주는 컬러 케어 기능까지 갖췄다.

또한 형광증백제, CMIT, MIT 등 10가지 화학물질을 첨가하지 않고 납, 수은, 카드뮴 등 6가지 유해물질도 검출되지 않았다. 독일 피부과학 연구기관인 더마테스트(Dermatest)에서 ‘엑설런트’ 인증과 이탈리아 브이라벨(V-Label)에서 비건 인증을 획득해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비트 브랜드 관계자는 “빨래 후 남아있는 세제 향으로 기분 전환과 힐링을 즐기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라벤더 클린 캡슐세제를 개발했다”며 “계량 없이 한 알로도 강력한 세척력을 자랑하는 비트 캡슐세제와 함께 올 여름에도 ‘간편한 빨래 습관’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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