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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니발(CCL), 30억 달러 규모의 5.75% 선순위 무담보 채권 발행 완료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7-17 05:40

카니발(CCL, CARNIVAL CORP )은 30억 달러 규모의 5.75% 선순위 무담보 채권을 발행했다.

16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카니발(이하 '회사')이 2025년 7월 16일에 30억 달러 규모의 5.75% 선순위 무담보 채권 발행을 완료했다.

이번 채권 발행의 수익금은 2028년에 만기가 도래하는 회사의 첫 번째 우선 선순위 담보 대출을 전액 상환하는 데 사용되며, 남은 수익금은 현금과 함께 2027년에 만기가 도래하는 24억 달러 규모의 5.750% 선순위 무담보 채권을 상환하는 데 사용된다.이는 회사의 부채를 줄이고 미래의 부채 만기를 관리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회사의 최고 재무 책임자인 데이비드 번스타인은 "우리는 투자 등급 신용으로 돌아가기 위한 가속화된 경로를 계속하기 위해 성공적인 거래를 완료했다"고 말했다.

그는 "올해 회사는 기회를 활용하여 거의 110억 달러의 부채를 재융자하고 11억 달러의 부채를 선지급했다. 또한, 회사는 2021년 4분기 정점 이후로 담보 부채를 거의 70% 줄였다"고 덧붙였다.

채권 발행 가격 책정과 관련하여, 회사는 2027년 만기 무담보 채권 24억 달러에 대한 조건부 상환 통지를 발행했으며, 이는 2025년 7월 17일에 상환될 예정이다.

상환 가격은 상환될 채권의 원금 100%에 해당하는 금액과 적용 가능한 '메이크 홀' 프리미엄 및 미지급 이자를 포함한다.

채권은 매년 2월 1일과 8월 1일에 이자를 지급하며, 2026년 2월 1일부터 시작된다. 채권은 무담보로 2032년 8월 1일에 만기가 도래한다.

채권은 카니발 plc와 회사 및 카니발 plc의 일부 자회사에 의해 선순위 무담보로 완전 보증된다.이번 보도자료는 2027년 만기 무담보 채권에 대한 상환 통지를 포함하지 않는다.

채권은 1933년 증권법 제144A 조항에 따라 자격을 갖춘 기관 투자자에게만 제공되며, 미국 외의 비미국 투자자에게는 증권법 제S 규정에 따라 제공된다.

카니발은 세계 최대의 크루즈 회사이자 가장 큰 레저 여행 회사 중 하나로, AIDA 크루즈, 카니발 크루즈 라인, 코스타 크루즈, 쿼나드, 홀랜드 아메리카 라인, P&O 크루즈, 프린세스 크루즈 및 시본과 같은 세계적 수준의 크루즈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향후 발생할 수 있는 위험과 불확실성에 대해 경고하며, 이러한 요소들이 실제 결과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강조했다.

현재 카니발의 재무 상태는 부채를 줄이고 있으며, 2021년 4분기 이후 담보 부채를 70% 이상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조치는 회사의 재무 건전성을 강화하고 투자 등급 신용으로의 복귀를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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