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ad
ad
ad

HOME  >  경제

올에프엔비 '족발야시장',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5년 연속 선정

입력 2025-07-24 09:00

올에프엔비 '족발야시장',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 5년 연속 선정
[비욘드포스트 김민혁 기자] 족발 프랜차이즈 브랜드 ‘족발야시장’을 운영하는 ㈜올에프엔비(대표 방경석)가 7월 23일 진행된 매일경제신문 ‘2025년 100대 프랜차이즈 시상식’에서 5년 연속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100대 프랜차이즈’는 매일경제신문이 2011년부터 시작해 매년 발표하는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시상식으로, 업종별 대표성, 가맹본부의 경영 역량, 가맹점 상생, 산업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상위 100개 브랜드를 선정한다.

족발야시장은 2016년 론칭 이후 9년간 최대 350개 가맹점을 운영하며 매년 평균 50여 개의 신규 매장을 오픈,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중견 브랜드 이상의 입지를 다져왔으며 올해 하반기에 홍콩 해외 진출(매장 오픈 예정)을 앞두고 있다.

또한 올에프엔비의 족발야시장은 기본 메뉴의 대중성과 더불어 지속적인 메뉴 연구·개발을 통해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감자탕과의 복합 콘셉트 매장 ‘족발야시장&무청감자탕’ 모델을 선보이며 성장의 폭을 넓히고 있다.

특히 미국 일리노이, 조지아, 버지니아, 텍사스, 캘리포니아 등 북미 5개 주와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진출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이는 한식 브랜드로서 족발야시장의 해외 경쟁력을 입증하는 동시에 K-푸드의 저변을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올에프엔비 관계자는 “족발야시장이 5년 연속으로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것은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 그리고 소비자 중심의 브랜드 운영 전략이 효과를 거둔 결과”라며, “앞으로도 국내외 소비자 모두에게 사랑받는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