얌브랜드(YUM, YUM BRANDS INC )는 2025년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5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5일, 얌브랜드는 2025년 6월 30일로 종료된 2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분기 GAAP 주당순이익(EPS)은 1.33달러였으며, 특별 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이익은 1.44달러로, 전년 대비 7% 증가했다.
데이비드 기브스 CEO는 "2분기 실적은 우리의 대담한 식품 혁신, 디지털 전환, 그리고 상징적인 브랜드의 강점을 입증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타코벨 미국 매장이 4%의 동일 매장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으며, KFC 국제 부문에서 565개의 신규 매장을 열었다고 강조했다.
기브스는 "우리는 강력한 개발과 가치 제안 개선, 독창적인 기술 스택의 흥미로운 활용을 통해 변화하는 소비자 환경에서 승리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다"고 덧붙였다.최근 전략적 발표로는 6월 17일 이사회가 크리스 터너를 CEO로 선출한 것이 있다.
터너는 2019년부터 CFO로 재직했으며, 2024년에는 프랜차이즈 책임자로 역할을 확대했다.
6월 26일에는 타코벨이 혁신적인 음료 개념인 라이브 마스 카페를 2025년 말까지 30개 매장으로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다.
2분기 하이라이트로는 전 세계 시스템 매출이 4% 증가했으며, 타코벨이 6%, KFC가 5%의 성장을 이끌었다.유닛 수는 3% 증가했으며, 871개의 신규 매장이 열렸다.디지털 시스템 매출은 90억 달러를 초과하며, 디지털 매출 비율은 약 57%로 기록됐다.
KFC 부문은 2분기 동안 566개의 신규 매장을 열었으며, 회사 소속 매장 마진은 12.1%로 소폭 증가했다.외환 변동이 운영 이익에 400만 달러의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타코벨 부문은 50개의 신규 매장을 열었으며, 미국 내 시스템 매출은 6% 증가했다.타코벨의 미국 및 국제 동일 매장 매출 모두 4% 성장했다.
피자헛 부문은 254개의 신규 매장을 열었으나, 운영 이익 성장률은 기술 지출 타이밍으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았다.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얌브랜드의 총 자산은 6,917억 달러이며, 총 부채는 14,597억 달러로 나타났다.주주 결손은 7,680억 달러에 달한다.
현재 얌브랜드는 61,000개 이상의 레스토랑을 운영하며, KFC, 타코벨, 피자헛 및 하비트 버거 앤 그릴 브랜드를 통해 전 세계 155개국 이상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 2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얌브랜드는 안정적인 재무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디지털 매출의 증가와 브랜드의 강력한 성장세가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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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