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나스(ARVN, ARVINAS, INC. )는 FDA가 vepdegestrant 신약 신청을 수락했다고 발표했다.
8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8일, 아비나스는 파트너사인 화이자와 함께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에스트로겐 수용체 양성(ER+)/인간 상피세포 성장인자 수용체 2 음성(HER2-), ESR1 변이가 있는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위한 vepdegestrant의 신약 신청(NDA)을 수락했다고 발표했다.
FDA는 vepdegestrant의 처방약 사용자 수수료법(PDUFA) 조치 날짜를 2026년 6월 5일로 지정했다.
아비나스의 CEO인 존 휴스턴 박사는 "환자들은 1차 치료 후 제한된 치료 옵션에 직면하는 경우가 많으며, vepdegestrant는 ESR1 변이가 있는 ER+/HER2- 진행성 유방암 환자에서 개선된 무진행 생존 기간을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VERITAC-2에서 나타난 효능과 우호적인 내약성을 바탕으로, vepdegestrant가 승인된다면 2차 ESR1 변이 설정에서 최고의 치료 옵션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다.
vepdegestrant는 아비나스와 화이자가 공동 개발 중인 경구용 PROTAC ER 분해제이다.
NDA 제출은 vepdegestrant와 fulvestrant를 비교한 글로벌 무작위 3상 임상 시험인 VERITAC-2(NCT05654623)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며, 이 데이터는 최근 2025년 미국 임상종양학회(ASCO) 연례 회의에서 발표되었고, 동시적으로 뉴잉글랜드 의학 저널에 게재되었다.
VERITAC-2 임상 시험은 ER+/HER2- 진행성 또는 전이성 유방암 환자를 대상으로 vepdegestrant의 효능과 안전성을 평가하는 글로벌 무작위 시험으로, 624명의 환자가 등록되었으며, 이 중 270명이 ESR1 변이 양성 질환을 가지고 있었다.
환자들은 1:1 비율로 vepdegestrant를 하루에 한 번 경구 투여하거나, fulvestrant를 주사로 투여받았다.
이 시험에서 43%의 환자(270명 중)가 ESR1 변이가 발견되었으며, 주요 평가 지표는 ESR1 변이 및 의도 치료 집단에서의 무진행 생존 기간(PFS)이다.
아비나스는 현재 vepdegestrant를 포함한 여러 임상 개발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아비나스는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이 보도자료에는 아비나스의 전략, 미래 운영, 재무 상태, 수익, 비용, 전망, 경영진의 계획 및 목표에 대한 forward-looking statements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러한 진술은 다양한 위험과 불확실성을 동반한다.
아비나스는 이러한 forward-looking statements의 실현 여부에 대해 보장하지 않으며, 실제 결과는 이러한 진술과 다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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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