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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유니언(WU), 인터맥스 인수 발표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8-11 21:23

웨스턴유니언(WU, Western Union CO )은 인수를 발표했다.

1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8월 10일, 웨스턴유니언(증권코드: WU)과 인터멕스(증권코드: IMXI)는 웨스턴유니언이 인터멕스를 인수하는 최종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인수는 현금 거래로, IMXI 주당 16달러에 이루어지며, 총 자본 및 기업 가치는 약 5억 달러에 달한다.

이번 인수는 웨스턴유니언의 미국 내 소매 제공을 강화하고, 잠재력이 높은 지역에서의 시장 범위를 확장하며, 디지털 신규 고객 유치 속도를 가속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인터멕스의 깊은 시장 지식, 강력한 에이전트 관계 및 운영 전문성은 웨스턴유니언이 아메리카 대륙에서 성장을 포착하는 데 더욱 유리한 위치를 제공한다.

웨스턴유니언의 CEO인 데빈 맥그라나한은 "이번 인수는 우리의 북미 운영을 강화하고 미국 내 주요 소비자 세그먼트와의 관계를 확장하는 전략적 단계"라고 말했다.

인터멕스의 CEO인 밥 리시는 "이번 계약은 인터멕스 주주들에게 중요한 가치를 제공하는 흥미로운 기회"라고 언급했다.

이번 인수의 전략적 이유와 이점으로는 웨스턴유니언이 잘 자리 잡은 송금 사업을 인수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 인터멕스의 600만 고객에게 웨스턴유니언의 디지털 플랫폼과 기능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 등이 있다.

거래 조건에 따르면, 웨스턴유니언은 IMXI 주당 16달러에 현금으로 인수하며, 이는 90일 평균 주가에 비해 약 50%의 프리미엄을 반영한다.

이번 인수는 웨스턴유니언의 조정된 주당순이익(EPS)을 첫 해에 0.10달러 이상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되며, 24개월 이내에 연간 3천만 달러의 비용 시너지를 창출할 것으로 보인다.이 거래는 웨스턴유니언 이사회와 인터멕스 이사회 모두의 만장일치 승인을 받았다.

거래는 2026년 중반에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며, 관례적인 마감 조건 및 규제 승인을 포함한다.

웨스턴유니언은 PJT 파트너스를 재무 고문으로, 시들리 오스틴 LLP를 법률 고문으로 두고 있으며, 인터멕스는 금융 기술 파트너스 LP를 재무 고문으로, 홀랜드 앤드 나이트 LLP를 법률 고문으로 두고 있다.

웨스턴유니언은 2025년 8월 11일 오전 8시 30분(동부 표준시)에 컨퍼런스 콜과 웹캐스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웨스턴유니언은 200개국 이상에서 130개 통화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과 커뮤니티의 번영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인터멕스는 1994년에 설립되어, 미국, 캐나다, 스페인, 이탈리아, 영국 및 독일에서 60개국 이상으로 송금할 수 있는 기술을 적용하고 있다.

현재 웨스턴유니언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이번 인수로 인해 추가적인 성장 가능성이 기대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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