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던컨테일러는 1864년에 설립된 전통적인 주류회사로, 고급 캐스크를 정통 방식으로 생산하고 있다. 현재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큰 규모의 비공개 빈티지 및 희귀 위스키 캐스크 셀렉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블랙불’ 스카치 위스키 브랜드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 리커팟컴퍼니가 선보이는 폴리티션 위스키는 블랙불 위스키와 스모키 스캇 위스키에 이은 세 번째 제품으로, 소비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폴리티션 위스키는 1941년 스코틀랜드 북구 에리스케이 섬 지역에서 한정 판매되던 위스키로, 현지에서 큰 인기를 얻어 내셔널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700ml 용량에 알코올 도수 40도의 이 제품은 사과 껍질의 풍부한 향과 드라이 오크의 깊은 풍미, 그리고 설탕에 절인 오렌지의 은은한 뒷맛이 특징이다.
리커팟컴퍼니 대표 이광철은 “당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 경험을 혁신하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주류 수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입을 통해 소비자들은 합리적인 가격으로 폴리티션 위스키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전했다.
폴리티션 위스키는 이마트 및 주요 할인매장 등 가정용 채널에서 구매 가능하며, 제품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리커팟컴퍼니로 문의하면 된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