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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롱기, 무더운 여름 위한 ‘노파이어(No-fire) 주방가전’ 3종 제안

김신 기자

입력 2025-08-21 11:38

드롱기, 무더운 여름 위한 ‘노파이어(No-fire) 주방가전’ 3종 제안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여름철 식사 준비에 대한 부담이 커지고 있다. 높은 기온으로 입맛이 떨어지는 데다 장시간 불 앞에서 요리하는 것은 큰 고역이 될 수 있다. 이에 따라 주방의 열기를 최소화하고 조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간편 조리 주방가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드롱기는 올여름 불을 사용하지 않고도 간편하고 건강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노파이어(No-fire) 주방가전’ 3종을 제안했다.

□ 아침, 가볍게 즐기는 영양 충전 스무디 – 뉴트리불렛 ‘퍼스널 블렌더’

바쁜 아침 시간에는 빠르고 간편하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는 스무디가 제격이다.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블루베리, 철분과 엽산이 들어 있는 시금치, 오메가3 지방산과 단백질을 공급하는 치아시드를 활용한 에너지 스무디는 대표적인 예다. 세 가지 재료와 우유 또는 두유 200ml를 뉴트리불렛 퍼스널 블렌더에 넣고 작동시키면 더운 아침에도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는 한 잔이 완성된다.

뉴트리불렛 퍼스널 블렌더는 900W의 강력한 모터와 6중 스테인리스 스틸 칼날을 탑재해 재료의 세포벽까지 분쇄한다. 견과류나 냉동 과일은 물론 섬유질이 많은 잎채소까지 고르게 갈아내며, 영양 성분과 맛, 식감을 살려낸다. 버튼 없이 한 번 누르기만 해도 30초 만에 곱게 갈린 스무디가 완성된다. 또한 트라이탄 소재 용기와 분리형 칼날은 세척이 간편하고, 콤팩트한 사이즈와 다양한 컬러로 주방 인테리어에도 잘 어울린다.

드롱기, 무더운 여름 위한 ‘노파이어(No-fire) 주방가전’ 3종 제안


□ 15분만에 완성하는 여름 점심 한 그릇 – 켄우드 ‘멀티프로 고’

점심에는 간단하면서도 포만감 있는 한 그릇 요리가 적합하다. 켄우드 멀티프로 고는 채썰기, 편썰기, 다지기, 반죽까지 가능한 초소형 푸드 프로세서로, 번거로운 재료 손질을 단시간에 해결할 수 있다. 오픈형 헤드 구조로 용량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어 여러 인분도 한 번에 준비할 수 있다. 여름철처럼 주방에서 오래 머물기 힘든 계절에 활용도가 높다.

예를 들어 산뜻한 참치 샐러드 파스타는 삶은 파스타 면에 멀티프로 고로 채썬 오이, 파프리카, 양파를 더하고, 참치와 올리브 오일, 레몬즙으로 버무리면 간단하게 완성된다. 복잡한 손질이 필요한 요리도 15분 안에 준비할 수 있어 여름 점심 메뉴에 적합하다.

□ 늦은 저녁에도 부담 없이 즐기는 야식 – 브라운 ‘저소음 에어프라이어’

저녁이나 늦은 밤 간단한 야식에는 기름과 소음을 줄인 조리가 적합하다. 두부, 버섯, 연근 등을 얇게 썰어 브라운 저소음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180도에서 10~15분간 조리하면 담백하고 저칼로리의 건강한 야식이 완성된다.

브라운 저소음 에어프라이어는 리얼에어 테크놀로지를 통해 기름 사용을 최소화하면서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게 조리할 수 있다. 평균 39dB 수준의 저소음 설계로 늦은 밤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80~200도의 정밀 온도 조절과 4.3L 대용량 용기, 논스틱 코팅으로 편의성까지 갖췄다.

드롱기는 이처럼 불 없이도 아침·점심·저녁 맞춤형으로 간편하고 건강한 식사를 완성할 수 있는 주방가전을 제안하며 여름철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히고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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