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P.캐리(WPC, W. P. Carey Inc. )는 연간 투자 총액이 약 1조 3천억 원이라고 발표했다.
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4일, W.P.캐리(증권코드: WPC)는 연간 투자 총액과 처분 활동에 대한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보도자료에 따르면, 올해 투자 총액은 약 1조 3천억 원에 달하며, 이는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신규 투자 총액이 2천 5백만 달러에 이른 결과다.
또한, 올해 총 처분 수익은 8천 750억 원으로, 이 중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신규 처분이 3천 1백만 달러에 달한다.
W.P.캐리는 올해 전체 투자 총액 가이던스를 14억 달러에서 18억 달러로 설정하고 있으며, 처분 총액 가이던스는 9억 달러에서 13억 달러로 제시하고 있다.
W.P.캐리의 CEO인 제이슨 폭스는 "현재 환경에서 거래를 성사시키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으며, 처분과 신규 투자 간의 평균 캡 레이트 차이는 약 150bp에 달한다"고 말했다.
W.P.캐리는 2025년 6월 30일 기준으로 1,600개의 순 임대 부동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총 면적은 약 1억 7천 800만 평방피트에 달한다.또한, 66개의 셀프 스토리지 운영 부동산을 포함하고 있다.
W.P.캐리는 미국과 유럽의 단일 임대, 산업, 창고 및 소매 부동산에 주로 투자하고 있으며, 장기 순 임대 계약을 통해 임대료 상승이 포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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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