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기기 사용 시간이 늘어나면서 보조배터리는 일상 속 필수품으로 자리 잡았다. 그러나 안전성과 신뢰성이 확보되지 않은 제품들이 여전히 시중에 유통되면서 소비자들의 불안은 계속되고 있다.
루로의 이번 신제품은 UL94 난연 소재와 무광 코팅 바디를 적용해 외부 충격과 생활 마찰에 강하고, 화재 위험까지 방지했다. 또한 KC 인증과 국제 UN38.3 인증을 동시에 획득하며 고도, 진동, 충격, 단락, 온도 변화 등 8가지 극한 테스트를 모두 통과해 국내외 어디서나 안심할 수 있는 글로벌 안전성을 확보했다.

성능 면에서도 최대 22.5W 고속 충전을 지원해 일반 충전 대비 약 2.5배 빠른 속도로 전력을 공급한다. 아이폰 15 Pro 기준 약 30분 만에 배터리를 50%까지 충전할 수 있어 짧은 시간에도 충분한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어폰, 선풍기 같은 저전력 전자제품는 전력을 자동 감지해 불필요한 과충전을 방지하고 기기 수명을 보호하는 점도 특징이다.
두께 2cm, 무게 177g의 초슬림·초경량 디자인으로 10000mAh의 대용량임에도 불구하고 손바닥 안에 들어오는 작은 크기와 가벼운 무게를 구현해 휴대성을 극대화했다. 여기에 38.5Wh 항공 규격 충족으로 기내 반입까지 가능해 여행이나 출장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루로 관계자는 “보조배터리는 이제 단순한 충전기기가 아니라 신뢰를 바탕으로 안전성까지 갖춰야 할 생활 필수품"이라며 이번 루로 보조배터리10000mAh 신제품은 "글로벌 인증을 기반으로 안정성은 물론 기본기까지 강화해 소비자들에게 확실한 신뢰감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해당 신제품은 루로(LURO) 공식몰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신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