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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복의 아침생각]...가을은 가고, 씨앗은 봄 준비

입력 2025-09-17 08:10

[이경복의 아침생각]...가을은 가고, 씨앗은 봄 준비
[이경복의 아침생각]...가을은 가고, 씨앗은 봄 준비
[이경복의 아침생각]...가을은 가고, 씨앗은 봄 준비
[이경복의 아침생각]...가을은 가고, 씨앗은 봄 준비
수탉 벼슬보다 붉고 탐스런 맨드라미 꽃(계관화)은 푸른 하늘과 대비해 찍어야 제격, 맨드라미는
머리 정수리 뜻하는 순 우리말? 잣나무 위에 높이 올라가 핀 끝물 능소화, 과연 하늘을 능멸하고
있는 듯, 봄에 두릅순 나물로 먹는 두릅나무 꽃이 이렇게 희한? 소나무 오른 덩굴 풍선초꽃,
바람을 꽉 담아 말랑말랑한 초록 풍선이 갈색되면 그 속엔 까만 씨앗 셋, 자연은 이렇게 봄을 준비!

sglee640@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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