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페리디지털(EMPD, Empery Digital Inc. )은 주식 매입 자금을 확보했다.
19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엠페리디지털이 5천만 달러 규모의 마스터 리포지트 계약을 체결하여 기존 시설을 재융자하고 순자산 가치 이하의 가격으로 추가 주식을 매입할 계획을 발표했다.
2025년 9월 19일, 엠페리디지털 주식회사(NASDAQ: EMPD)는 이전에 발표한 약정 차입 시설의 금액을 2천 5백만 달러에서 3천 5백만 달러로 증가시켰다.
또한, 엠페리디지털은 약 1년의 기간을 가진 5천만 달러 규모의 마스터 리포지트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자금은 5영업일 이내에 조달될 예정이다.
리포지트 계약에 따라 차입된 금액은 약정 차입 시설을 전액 상환하는 데 사용되며, 사전 상환 수수료는 없다.
2025년 9월 18일 기준으로, 엠페리디지털은 1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에 따라 3,522,233주의 보통주를 평균 주당 7.35 달러에 매입했다.
이는 2025년 8월 18일 이후 공개 시장에서 매입할 수 있는 최대 주식 수에 해당한다.
이 매입 이후, 엠페리디지털의 기존 자사주 매입 프로그램 하에 약 7천 4백만 달러가 향후 매입을 위해 남아 있다.
경영진은 순자산 가치 이하의 가격으로 주식을 매입하여 주주들에게 비트코인 당 가치를 증가시키는 데 전념하고 있다.
2025년 7월 17일 기준으로, 엠페리디지털은 비트코인 재무 전략을 채택하여 저비용, 자본 효율적인 비트코인 집합체로 자리매김할 목표를 세웠다.
엠페리디지털은 전기 스포츠 차량을 공급하는 최초의 회사로 설립되었으며, 향후 엠페리 모빌리티라는 브랜드명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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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