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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공공발주현장 질식사망사고 예방 위한 안전보건포럼’ 개최

신용승 기자

입력 2025-09-22 16:50

관악·구로·금천·동작·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 관계자 40여명 참석
밀폐공간작업 안전수칙·가스농도 측정기 등 장비 사용방법 실습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종일)는 22일 관내 공공발주현장 밀폐공간 질식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종일)는 22일 관내 공공발주현장 밀폐공간 질식재해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
[비욘드포스트 신용승 기자]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지사장 김종일)는 22일 관내 공공발주현장 밀폐공간 질식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최근 서울지역에서 밀폐공간작업 관련 중대재해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지역 공공시설물을 관리하는 관악구·구로구·금천구·동작구·영등포구 시설관리공단의 안전·보건관리자 및 밀폐공간작업 관리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서울남부지사는 밀폐공간작업 안전수칙, 가스농도 측정기 등 장비 사용방법 실습, 참석자 간 현장의 안전·보건관리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종일 안전보건공단 서울남부지사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밀폐공간작업 안전관리 역량을 향상시켜 공공발주현장에서의 질식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용승 기자 credit_v@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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