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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버스맥키넌(CMCO), 신용 계약 대폭 수정! 레버리지 비율 조정으로 재무 안정성 강화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입력 2025-09-25 05:40

콜롬버스맥키넌(CMCO, COLUMBUS MCKINNON CORP )은 신용 계약을 수정하고 대출 조건을 변경했다.

24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에 따르면 2025년 9월 23일, 콜롬버스맥키넌이 수정된 신용 계약의 다 번째 수정안(이하 '다 번째 수정안')을 체결했다. 이 계약은 2021년 5월 14일에 체결된 수정 및 재작성된 신용 계약에 따라 이루어졌다.다 번째 수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회전 신용 시설의 만기일이 2026년 5월 14일에서 2028년 2월 13일로 연장되었다. 둘째, 총 레버리지 비율을 계산하는 공식이 수정되었다. 이 공식은 콜롬버스맥키넌이 신용 계약에 따른 레버리지 비율 재무 약정을 준수하는지를 판단하는 데 사용된다. 구체적으로, 승인된 구조조정 비용의 한도가 연간 1,000만 달러에서 3,000만 달러로 변경되었고, 주요 인수에 대한 비용 한도가 통합 EBITDA의 15%에서 20%로 조정되었다.셋째, 레버리지 약정 준수를 요구하는 발동 조건이 변경되었다.

다 번째 수정안의 내용은 완전하지 않으며, 이 수정안의 전체 내용은 현재 보고서의 부록 10.1에 포함되어 있다. 이와 관련하여, 콜롬버스맥키넌은 2025년 9월 23일에 다 번째 수정안에 따라 기존 회전 약정을 대체할 새로운 회전 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다. 이 새로운 회전 약정은 기존 회전 약정의 만기일보다 빠르지 않으며, 기존 회전 약정의 총액을 초과하지 않는다.또한, 모든 대출은 콜롬버스맥키넌의 자회사인 독일 차입자와 함께 이루어질 예정이다.

현재 콜롬버스맥키넌의 재무 상태는 안정적이며, 총 레버리지 비율은 3.50:1.00 이하로 유지되고 있다. 이러한 조건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콜롬버스맥키넌의 신용 계약 수정은 회사의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향후 자금 조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



※ 본 컨텐츠는 AI API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으로 수치나 문맥상 요약이 컨텐츠 원문과 다를 수 있습니다. 해당 컨텐츠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를 할때는 컨텐츠 원문을 필히 필독하시기 바랍니다.

미국증권거래소 공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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